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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생활 인구 늘리는 시스템으로 체질 개선 20일 목면을 방문한 김홍열 청양군수가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실질적인 ‘생활 인구’ 유입을 통한 군정 방향의 대전환을 강조했다. 방관식

20일 충남 청양군 목면을 방문한 김홍열 청양군수가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실질적인 '생활 인구' 유입을 통한 군정 방향의 대전환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날 군민과의 대화에서 군정 목표로 ▲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청양 ▲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력 청양 ▲ 사람이 찾아오는 힐링 청양 등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김 군수는 인구 증대에 대한 현실적인 진단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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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인구가 한때 기본소득의 영향으로 3만 명 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효과가 감소해 3만 40여 명 수준으로 다시 떨어지고 있다"고 밝힌 김 군수는 "대기업 유치나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며, 대도시로의 인구 쏠림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고 말했다.

특히 청양군의 재정자립도가 8.9%로 하락한 점을 언급하며, 현 상태에서 인구 늘리기 정책만을 고수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20일 목면을 끝으로 10개 읍·면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김홍열 군수는 "주민 여러분이 들려주신 소중한 말씀을 군정의 밑거름 삼아,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든든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20일 목면을 끝으로 10개 읍·면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김홍열 군수는 "주민 여러분이 들려주신 소중한 말씀을 군정의 밑거름 삼아,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든든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 방관식

김 군수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주말 생활 인구'의 극대화를 제안하면서 "평일(월~목요일)에는 군민들이 내실 있게 삶을 꾸려가고, 금·토·일요일에는 청양군 인구의 10배에 달하는 외지인이 찾아올 수 있도록 관광 및 힐링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실질적인 청년 유입을 위한 정책적 대안도 제시했다.

김 군수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30세부터 50세까지의 청년층에게 개인당 월 50만 원씩 지원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며 "단순한 일회성 수당보다는 농촌의 허리가 될 수 있는 특정 연령층을 타깃으로 한 집중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목면을 끝으로 10개 읍·면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김홍열 군수는 "주민 여러분이 들려주신 소중한 말씀을 군정의 밑거름 삼아,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든든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청양군#김홍열군수#주민과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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