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선 의원(서둔동·구운동·입북동·율천동)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에 선출됐다. ⓒ 수원시의회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에 이대선 의원(서둔동·구운동·입북동·율천동)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수원특례시의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교섭단체 대표의원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이대선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이대선 의원과 사정희 의원 간 경선으로 진행됐으며, 당내 결정에 따라 구체적인 득표수와 표차는 공개되지 않았다.
신임 대표의원으로 선출된 이 의원은 앞으로 민주당 교섭단체를 이끌며 의장단 구성과 상임위원회 배분, 원 구성 협상 등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전반기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민주당은 대표의원 선출에 이어 전반기 의장 후보 선출 절차에 돌입한다.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선인 총회는 오는 23일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다.
현재 민주당 내부에서는 김미경 의원과 이희승 의원, 조미옥 의원이 의장 후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후보로 선출되는 의원은 사실상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된다.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는 전체 37석 가운데 민주당이 21석, 국민의힘이 16석을 확보해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의장 선출과 원 구성 과정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앞서 최원용 의원을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 선출한 상태다. 양당은 향후 부의장 선출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을 놓고 협상에 나설 예정이며, 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치열한 수 싸움이 예상된다.
한편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4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이어 상임위원회 구성 및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며 전반기 의회 체제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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