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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제주도민회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과 6.3지방선거 당선인 축하연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제주도민회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과 6.3지방선거 당선인 축하연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창남

28만 서울제주도민들의 구심점인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과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 축하연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35대 김상윤 회장의 취임식과 34대 강성언 회장의 이임식을 겸해,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제주 연고 인사들을 초청해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윤 신임 회장과 제34대 강성언 명예회장을 비롯해 김창희 장학회장, 백명윤·송삼홍·신현기·양원찬 고문 등 도민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이상봉 도의회 의장,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문대림·정춘생·김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덕순 제주대 총장, 송석언 JDC 이사장,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강동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 고우일 농협손해보험 부사장,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 당선인 등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김경학·강동우·하성용·이경철 도의원 당선인과 김황국 의원(4선), 조상범 도의회 사무처장 등도 함께했다.

김상윤 신임 회장 "화합과 배려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미래 열 것"

김상윤 신임 서울제주도민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화합과 배려, 존중을 바탕으로 전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진정한 '화합의 도민회'를 만들겠다"면서 "28만 서울제주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품격 있는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청년회 활성화를 통해 자랑스러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취임사를 하는 김상윤 제35대 서울제주도민회 회장
▲취임사를 하는 김상윤 제35대 서울제주도민회 회장 ⓒ 고창남

김 신임 회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실천 약속으로 ▲ 서울제주도민회의 상징성 및 위상 제고 ▲ 전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의 도민회' 구축 ▲ 젊고 활기찬 '꽃보다 아름다운 공동체' 완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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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도 거듭 역설했다. 그는 "혼자 가면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면서 "28만 도민과 지역 지도자들이 뜻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준다면 더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도민회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제34대 회장을 역임한 강성언 명예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모두가 화합하는 서울제주도민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성대히 치러냈고, 숙원사업이었던 도민회관 리모델링과 역사관 개관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회원들과 집행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능력과 포용력을 두루 갖춘 김상윤 신임 회장이 도민회를 훌륭히 이끌어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임사를 하는 강성언 제34대 서울제주도민회 회장
▲이임사를 하는 강성언 제34대 서울제주도민회 회장 ⓒ 고창남

제주 연고 당선인들 한자리 모여 "고향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진행된 6.3 지방선거 당선인들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성범 국회의원 등을 축하하는 축하연에서는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 김성범 국회의원, 고의숙 교육감 당선인, 김철훈 부산시 영도구청장 당선인, 그리고 도의원 당선인들과 서울시 각 구의원 당선인 등에게 꽃다발 전달식을 갖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당선 소감을 밝히는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당선인
▲당선 소감을 밝히는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당선인 ⓒ 고창남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밝히면서 전·현직 도민회장과 임원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여러분들이 만들어 놓은 제주를 더 아름답고 강하며 행복하게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의숙 제주도 교육감 당선인은 "서울제주도민회가 이어온 제주에 대한 사랑과 헌신적인 발전 지원의 뜻을 제주 교육이 이어가겠다"면서 "위성곤 도지사 당선인 및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들과 협력해 제주 교육이 더욱 자랑스러운 제주의 내일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선 소감을 밝히는 김성범 국회의원(서귀포시)
▲당선 소감을 밝히는 김성범 국회의원(서귀포시) ⓒ 고창남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성범 국회의원은 소감 인사말에서 "고향 제주의 일은 위성곤 도지사 당선인과 고의숙 교육감 당선인 등 지역 일꾼들에게 잘 맡겨두고, 국회의원으로서 고향과 서울제주도민회를 든든하게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면서 "문대림, 정춘생 선배 의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국회의원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날 축하연에서는 기초의원 등으로 당선된 고양시의회 고덕희 당선인, 서울 영등포구의회김길자 당선인, 서울 강서구의회 김현진 당선인, 서울 서초구의회 박미정 당선인, 서울 강남구의회 윤수혁 당선인, 서울 강동구의회 이재란 당선인 등에게도 축하 꽃다발이 전달됐다.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 하는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들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 하는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들 ⓒ 고창남

이날 행사는 송삼홍·백명윤 서울제주도민회 고문, 문대림·정춘생 국회의원, 양덕순 제주대 총장 등 내빈들의 축사로 열기를 더했으며, 축하 시루떡 커팅식과 단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모든 식순이 마무리됐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뉴스N제주'에도 실립니다.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장이취임식#63지방선거#당선인#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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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창남 (kcn0822) 내방

저는 철도청 및 국가철도공단, UNESCAP 등에서 약 34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시간 나는대로 제 주변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써온 고창남이라 힙니다. 2022년 12월 정년퇴직후 시간이 남게 되니까 좀더 글 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좀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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