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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동 주민자치회, 낙후된 골목길에 ‘오색벽화’ 입혀 서산시 동문1동 주민자치회가 낡고 칙칙했던 마을 골목길을 화사한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방관식

서산시 동문1동 주민자치회가 낡고 칙칙했던 마을 골목길을 화사한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지난 12일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안길(안견로 121과 대사동10로 31)에서 '마을안길 오색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한 것.

이번 사업은 낙후된 마을안길의 담벼락을 알록달록한 5가지 바탕색으로 칠하고, 그 위에 아기자기한 그림과 아름다운 캘리그라피 문구를 채워 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색벽화 그리기에 여념이 없는 동문1동 주민자치회원들.
오색벽화 그리기에 여념이 없는 동문1동 주민자치회원들. ⓒ 주민자치회

사업 결과 어둡고 촌스러웠던 기존 공간이 밝고 정감 넘치는 분위기로 반전되면서 지나가는 주민들이 큰 호응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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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은 "칙칙했던 담벼락이 예쁘게 바뀌면서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오가는 길이 즐거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민자치회 측은 이번 벽화 그리기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직접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주민들에게 정서적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마을에 대한 애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낡고 칙칙했던 마을 골목길이 화사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낡고 칙칙했던 마을 골목길이 화사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 주민자치회

이정규 동문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마을을 스스로 변화시키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범신 동문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주신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서산시#동문1동#주민자치회#오색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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