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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2 15:05최종 업데이트 26.06.12 15:05

태안군수직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

3개 분과로 나눠 군정 청사진 마련

태안군수직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 방관식

민선 9기 태안군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정적인 군정 인수를 이끌 '태안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을 보좌해 단체장 직 인수 관련 업무를 전담하며, 민선 9기 군정의 핵심 정책 기조를 설정하는 등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인수위원회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조직은 조항욱 전 태안읍장을 위원장으로 한 인수위원 14명, 권오인 전 계룡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자문위원 16명, 파견 공무원 4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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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위원회는 ▲기획행정안전 ▲경제산업환경도시건설 ▲문화관광복지교육체육 등 총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인수위는 운영 기간 동안 태안군의 조직·기능·예산 현황을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서별 주요 현안과 예산 내역, 부진 사업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한편, 당선인의 공약 사항을 구체화해 우선순위를 설정한다. 이 과정을 거쳐 새로운 군정 슬로건과 군정 목표, 중장기 로드맵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민선 9기 태안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2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민선 9기 태안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2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 인수위원회

윤희신 태안군수 당선인은 위원회 출범과 함께 '새로운 변화! 태안의 미래!'라는 핵심 슬로건을 제시하며, "태안의 도약을 위한 군정 비전을 수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복지 개선을 아우르는 새로운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항욱 인수위원장은 "지자체의 전반적인 현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각계의 객관적인 여론을 폭넓게 수렴해 정책의 타당성을 꼼꼼히 검증하겠다"며 "성공적인 군정 인수를 위해 위원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권오인 자문단장은 "인수위원회가 큰 뼈대를 세운다면 자문단은 그 뼈대에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성을 채워 넣는 싱크탱크 역할을 해야 한다"며 "위원들의 고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전문 분야별 심층 자문과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등을 병행하며 내실 있게 운영될 계획이다. 위원회 활동이 종료된 후 30일 이내에 활동 내역을 종합한 백서를 태안군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안군수#윤희신당선인#인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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