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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10일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10일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서울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동작구선관위 다목적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열고,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류 당선인은 교부식에서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구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동작구의 성장 동력을 다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당선된 지역 의원들에게는 "오로지 주민만 바라보고 동작구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교부식 직후 류 당선인은 지역 당선인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헌화·참배했다. 이날 아침 대방역·노량진역 일대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저녁 퇴근 시간에는 흑석역·이수역·사당역 등을 돌며 주민들에게 당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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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당선인은 1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선증을 받아 기쁘고, 동작구를 위해 헌신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7월 1일 동작구청에서 취임식을 열 예정이며, 구민들도 함께할 수 있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 당선인은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9만8913표(득표율 45.76%)를 얻어 민선 9기 동작구청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동작구에서는 류 당선인을 포함해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17명(비례대표 포함) 등 총 22명이 선출됐다.

인수위, 47개 부서 순차 업무보고 돌입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에 대한 주요업무보고회가 10일부터 17일까지 동작구청 노량진 옛 청사 공용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에 대한 주요업무보고회가 10일부터 17일까지 동작구청 노량진 옛 청사 공용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한편, 류 당선인에 대한 첫 구정 업무보고회가 10일 동작구청 노량진 옛 청사 공용회의실에서 열렸다. '민선 9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는 시·구의회 당선인과 인수위원·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10일부터 17일까지 47개 전 부서와 산하기관 3곳이 주요 업무·당면 현안과 공약 이행 계획을 순차적으로 보고한다"고 설명했다. 첫날에는 조직·예산 등 기본 현황과 감사담당관·홍보담당관·핵심정책추진단·운영지원과 등 4개 직속부서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류 당선인의 5대 핵심 공약은 ▲도시정비 ▲한강변 랜드마크 조성 ▲동작 8경 명소화 ▲시니어 문화센터 조성 ▲역세권 상업기능 확대다. 재개발·재건축 인허가 절차 단축과 구역별 신속 TF 운영, 수협 부지 복합개발·수변공원 조성, 용양봉저정 동작타워 건립, 노후 경로당을 활용한 시니어 문화센터 조성 등이 주요 내용이다.

류 당선인은 "공약에 거는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 하나하나의 추진 계획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당선증#구청장#지방선거#류삼영#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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