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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21 10:48최종 업데이트 26.04.21 10:48

박수현.강철민, 정책연대 선언

21일 협약식 열고, 충남과 태안의 '원팀' 강조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 강철민 태안군수 후보가 21일 충남과 태안의 상생 발전을 위해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 강철민 태안군수 후보가 21일 충남과 태안의 상생 발전을 위해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 강철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 강철민 태안군수 후보가 충남과 태안의 상생 발전을 위해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두 후보는 21일 강철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태안–충남 정책연대'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체결한 협약에 대해 두 사람은 "단순한 선언을 넘어 도민과 군민의 삶을 바꾸는 실행 약속"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충남과 태안의 '원팀'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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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제가 훌륭해서 도지사 후보가 된 것이 아니라 당원 중심의 주권으로 선택받았다고 생각한다"라며 "정책정당, 당원정당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강철민 후보는 "태안까지 찾아주신 박 후보를 환영한다"라며 "이번 정책연대를 통해 태안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협약에는 광역교통망 확충과 산업 기반 조성, 관광·생태 자원 개발 등 지역 발전 과제가 포함됐다.
 ‘태안 충남 정책연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박수현(사진 왼쪽) 후보와 강철민 후보.
‘태안 충남 정책연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박수현(사진 왼쪽) 후보와 강철민 후보. ⓒ 강철민

먼저,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태안의 접근성과 경제 활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태안-서산 고속도로 조기 개설, 충청내륙철도(안흥~대전) 추진 등을 통해 서해안 교통 혁명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전략적 특구 조성도 추진된다.

태안 기업도시에 기회발전 특구를 지정해 모빌리티 기업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생산 기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화력발전소 폐쇄 부지를 녹색에너지 전환특구로 조성해 친환경 에너지 및 AI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태안항의 무역항 승격,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완성, 안면도 국가정원 유치 등을 통해 관광과 해양·생태 자원을 활용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끝으로 두 후보는 공동 비전 선언을 통해 "충남도와 태안군이 원팀이 되어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충남의 중심에서 태안이 주도하는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박수현후보#강철민후보#정책연대#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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