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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청년센터 홈페이지.
광주청년센터 홈페이지. ⓒ 광주청년센터 홈페이지 갈무리

지난 20일, 광주지역 청년단체인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와 광주청년유니온이 갑질 의혹이 제기된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의원 청년비례대표 출마예정자를 향해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두 단체는 "구문정 예비후보가 광주청년센터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에 있었던 직장 내 부당 대우에 관한 증언이 복수의 전·현직 직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며 "직원 업무와 무관한 지역 정치인 의전 요구, 수의계약 업체 변경 의혹은 이미 지역 언론을 통해 공론화된 바 있다"고 했다.

이어 "구문정 예비후보가 센터장으로 재직한 지난 2023년에서 2024년 사이에 정규직 직원 14명 규모의 광주청년센터에서 정규직 14명, 계약직 9명이 중도 퇴사했다. 반면 센터장 교체 이후인 2025년 한 해 동안에는 정규직 중도 퇴사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수치는 해당 시기 센터 내부 상황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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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광주청년센터의 전·현직 직원들은 재직 당시 모욕적 언행, 잦은 고성, 공개적인 질책 등을 포함한 반복적인 부당 대우를 경험했다고 증언하고 있다"며 "이러한 증언들은 복수의 직원들로부터 일관되게 제기돼 왔으며 직원들의 연이은 중도 퇴사는 이러한 증언의 신뢰성을 뒷받침하는 객관적 정황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두 단체는 "구문정 후보자의 이 같은 전력은 청년의 권익과 목소리를 대변해야 할 청년비례대표 후보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며, 함께 일한 동료들조차 보호하지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사실은 결코 가볍지 않다"면서 "민주당은 이번 사안을 철저히 검증해야 하며, 구문정 후보자는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번 사안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구문정 예비후보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어떠한 답변도 들을 수 없었다. 지난 20일 <광주일보> 역시 이 사안을 보도하며 "구문정 예비후보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끝내 연락이 닿지 않아 어떠한 답변도 들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민주당광주시당#전남광주특별시의원선거#광주청년유니온#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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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대해 고민하며 광주의 오늘을 살아갑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광주의 오월을 기억해주세요'를 운영하며, 이로 인해 2019년에 5·18언론상을 수상한 일을 인생에 다시 없을 영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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