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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19 11:35최종 업데이트 26.04.19 11:35

서산·홍성 정치권, '4·19 혁명 숭고한 뜻 가슴에 깊이 새길 것'

66년 전인 1960년 4월 19일, 전국에서는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학생들과 시민들은 반독재 민주화 투쟁에 나섰다.

특히,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탄압에 항거하며 투쟁에 나선 시민들로 결국 이승만은 하야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1973년 3월, 4월 19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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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19 혁명 66주년을 맞아 서산과 홍성 정치권을 비롯해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국민의힘 성일종(서산·태안) 의원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4·19 혁명 66주년, 자유와 민주주의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면서 "과거 오늘, 수많은 민주열사가 부정과 불의에 맞선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는 이분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그 숭고한 뜻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 신현웅 전 위원장은 "부정과 부패 그리고 불의에 맞서 분연히 일어났던 민중들의 함성"과 "그 정신이 오늘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이 됨을 잊지 않아야 한다"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진을 위해 가던 길 흔들림 없이 앞으로 전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충남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이병도 예비후보는 "4·19는 교과서 속 이야기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면서 "충남의 아이들이 그날(4·19혁명)의 정신을 가슴으로 느끼고,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며 "4·19혁명, 우리의 교실이자 현재"라고 강조했다.

지난 15일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박수현(공주·부여·청양) 의원은 "66년 전 그날의 함성이 다시 우리를 일으켜 세운다"며 "숭고한 민주주의 정신을 충남에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손세희 민주당 홍성군수 후보 역시 이날 아침 "4월의 푸른 하늘 아래, 오늘의 민주주의를 있게 한 4·19 혁명의 영령들을 기억한다"면서 "그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홍성에 정의를 뿌리내리겠다"면서 SNS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충남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조성미 예비후보도 "홍성은 수많은 독립투사를 배출한 항일 운동의 성지"라며 "홍성의 정신은 4·19 혁명의 민주주의 정신과 그 궤를 같이한다"면서 "4·19 정신과 홍성의 독립 정신으로 '구태와 내란'을 넘어 승리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최선경 홍성군의원은 "4·19의 숭고한 정신 앞에 감히 다시 선다"며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4·19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책임 있는 정치를 다하겠다"면서 "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와 존경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 시민은 "4·19 66주년,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이승만을 찬양하고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면서 "혁명에 끝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며 SNS를 통해 정치권의 개혁과 혁신을 주장하기도 했다.

#419혁명66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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