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발언 마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 발언을 마치고 있다.
발언 마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 발언을 마치고 있다. ⓒ 남소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재경위)가 오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안건을 처리한다.

재경위는 16일 오후 전날 청문회에서 미뤄졌던 신 후보자의 보고서 채택 안건을 내일 상정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앞서 재경위는 지난 15일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지만 자녀 국적 문제, 외화 보유 논란 등을 둘러싼 여야 이견으로 보고서 당일 채택이 무산된 바 있다.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인청보고서 채택이 청문회 당일에 마무리되지 못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보고서 채택이 미뤄진 데는 신 후보자가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요구했던 장녀의 건강보험 이용 내역과 출입국 관리소 기록 등을 제출하지 않았던 까닭도 있다. 임이자 재경위원장은 오늘(16일)까지 보완 자료를 낼 것을 요구해둔 상태다.

AD
다만 임 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추가 자료 제출과 회의 일정 등을 놓고 조율한 끝에, 청문회 이틀 만에 보고서 채택 절차가 다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창용 현 총재의 임기가 오는 20일로 끝나는 가운데, 17일 회의에서 보고서가 채택되면 신 후보자는 국무회의 심의,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르면 다음 주 공식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신현송#재경위#국회#한국은행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안녕하세요. 오마이뉴스 류승연기자입니다.



독자의견0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