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해경 수색 모습. ⓒ 태안해경
[기사 수정 : 오후 3시 57분]
태안해경이 가두리 망줄 작업을 하다 실종된 잠수부를 수색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10일 오후 12시 44분경, 태안 구매항 인근 가두리 양식장에서 가두리 망줄 작업을 위해 입수했던 잠수부 A씨(50·남성)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건 경위를 살펴보면 오전 11시경 2명의 잠수부가 작업을 위해 입수했으나 12시경부터 A씨가 보이지 않자, 동료 잠수사가 자체 수색에 나섰으나 찾지 못하고 해경에 신고를 했다.

▲해양경찰 헬기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태안해경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사고 지점 인근에 가용 인력과 장비를 즉시 급파했다.
현재 영목파출소와 오천파출소 연안구조정, 태안해경 소속 경비함정, 태안구조대, 헬기 등이 입체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현재 사고 위치를 중심으로 실종된 잠수부를 찾기 위해 모든 수색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미출수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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