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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찰청
전남경찰청 ⓒ 안현주

전남경찰청이 요인 경호 관련 책자 형태의 비밀문서를 분실해 경찰청에서 조사팀을 파견,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말 담당자 인수인계 과정에서 비밀로 분류되는 경호 관련 문서 분실 사실을 확인했다.

비밀문서 관리는 경무 기능이 담당하는데 이번에 분실한 비밀 문서는 형사과 등 각 과에 공유된 것 중 하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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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비밀은 Ⅰ·Ⅱ·Ⅲ급으로 나뉘며 전자·비전자 비밀로 구분된다. 대외비도 외부에 공개돼서는 안 되지만, 비밀보다는 한 단계 낮은 보안등급으로 관리된다.

이번에 분실 사실이 확인된 문건은 3부 요인 등 경호 관련 책자 형태의 업무지침으로 비밀 Ⅲ급으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은 조사팀을 보내 분실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전남경찰청이 보관 중인 전자·비전자 비밀 보관 현황을 전수 점검하고 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청 주관으로 경위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분실된 비밀 문건 회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밀문서분실#경찰문서#경호매뉴얼#경호업무편람#전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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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ㆍ통신사 기자를 거쳐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사 제보와 제휴·광고 문의는 press@daum.net

김형호 (demian81) 내방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 제보 및 기사에 대한 의견은 ssal198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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