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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11 18:40최종 업데이트 26.03.11 18:43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6·3 지방선거는 내란 청산 선거"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를 "내란 완전 청산의 선거"로 규정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를 "내란 완전 청산의 선거"로 규정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 최현덕 캠프

"아직도 내란범들에 대한 법적 단죄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를 "내란 완전 청산의 선거"로 규정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최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남양주 법원 앞에서 '남양주촛불행동' 주관으로 열린 <6·3 지방선거 후보자 내란 완전청산 공동선언> 행사에 참석해 선언문을 낭독하고 지방선거에서 내란 세력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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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동선언 참석자들은 12·3 내란 사태 이후 1년이 넘도록 관련 사건에 대한 처벌과 정치적 책임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내란 청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선언문을 통해 "12·3 내란이 발생한 지 1년이 넘었지만 내란범들에 대한 법적 단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국민들은 형식적인 처벌이 아니라 내란 완전 단죄와 내란 청산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를 넘어 내란 세력을 완전히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남양주 지역 민심을 받들어 우리 동네에서부터 내란 완전 청산과 내란 정당 퇴출을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공동선언문 낭독에서 최근 정치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내란 세력들이 지방선거에서 '내란 청산'이라는 단어를 지우려 하고 있다"며 "하지만 내란 청산을 요구하는 국민의 뜻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2024년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부터 여의도와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촛불 집회에 참여하며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요구하는 활동에 참여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이 내려지기 전날에는 안국동 도로에서 1박 2일 노숙 투쟁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지방선거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중요한 정치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양주 시민들과 함께 정의로운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현덕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노무현 정부 정책기획위원회 서기관과 프랑스 파리 OECD 본부 근무 등을 거쳤다. 이후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장과 장관비서관을 역임했으며, 경기도 경제실장과 제16대 남양주 부시장 등을 지냈다.

공직 퇴임 이후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안전행정분과 간사와 경기도 공정경제위원 등을 맡았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11일 현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물은 최현덕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한정, 이원호, 김지훈, 백주선, 윤용수 예비후보 등 모두 6명이다.

#남양주#최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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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friday76)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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