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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이 지난 3월 6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본 사업 준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상북도 봉화군 노인복지관과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가정 등을 방문했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도록 함으로써 가족 부담을 줄이고 돌봄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이 지난 3월 6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본 사업 준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상북도 봉화군 노인복지관과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가정 등을 방문했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도록 함으로써 가족 부담을 줄이고 돌봄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 보건복지부

전국의 크고 작은 섬이나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교통이 불편한 지역 등에도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의 손길에 닿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사회서비스 제공이 취약한 지역의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이 오는 4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사업수행 지역으로 선정한 곳은 인천, 강원, 충남, 전북, 전남, 제주 등 6개 시·도다. 해당 지역은 사업준비를 거쳐 시행날부터 이용자를 모집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이달 27일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공급기관이 부족해 돌봄·건강·생활지원 등 필수 사회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도서·벽지 등 취약지에도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란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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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의 특징은 각 시·도가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3~5개 내외의 서비스를 패키지로 구성해 제공한다. 단편적 서비스 제공이 아닌, 취약지 주민의 복합적 욕구를 반영한 통합적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공급기관 확보가 어려운 지역은 시·도 사회서비스원이 직접 서비스 제공 역할을 수행한다.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 조직도 공급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지역별로 보면, 인천은 옹진군, 강화군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돌봄, 문화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원은 양구군, 인제군에서 일상돌봄, 동행돌봄, 마음돌봄 서비스 등을 결합한 통합돌봄 모델을 추진한다. 충남은 예산군 주민을 대상으로 가사지원, 이동지원, 위생지원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북은 남원시, 임실군, 순창군 면 지역에서 심리·영양·주거·운동서비스 등을 포괄하는 온감(溫感)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남은 고흥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돌봄서비스를 펼친다. 제주는 비양도(한림읍)에서 일시재가, 식사지원 등 생활지원과 정신건강 지원 등을 결합한 통합형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유주헌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취약지에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약지 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간 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통합돌봄서비스#보건복지부#사회서비스취약지공모사업#통합돌봄#필수사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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