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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김상욱 총재 직무대리
한국자유총연맹 김상욱 총재 직무대리 ⓒ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연맹)이 정치 편향성과 회계 투명성 논란을 완전히 끊어내기 위한 대대적인 '쇄신 독립선언'에 나서 주목된다.

한국자유총연맹(김상욱 총재 직무대리, 이하 총재)는 6일 정치적 중립을 강화하고 국고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혁신 방안을 발표하며 "정치 관여와 영구적으로 결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조치는 과거 제기돼 온 정치 편향 논란과 회계 불투명성 문제를 해소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직 개편의 성격을 갖는다.

쇄신의 핵심은 연맹 내부에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연맹은 감사실을 재개설하고 그 산하에 '정치중립 관리센터'를 신설해 내부 직원의 정치 관여 활동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워치독(Watchdog)'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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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총재(職)는 "앞으로 연맹에 성역은 없다"며 "정치적 중립이라는 금단의 선을 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직 운영의 검증 권한을 외부 시각에 완전히 맡기는 파격적인 조치도 시행된다. 연맹은 외부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감사평가위원회'를 설치해 감사의 '완전한 독립성'을 보장한다. 위원회는 연맹이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국민 정서와 정치적 중립에 부합하는지 '현미경 검증'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예산 낭비를 막고 오직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익 활동에만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혈세가 투입되는 국고보조금 관리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이 적용된다. '정치중립 관리센터' 내에 '국고보조금 횡령 제보 센터'를 설치해 단 1원의 횡령도 용납하지 않는 '제로(Zero)화'를 목표로 삼았다. 내부 고발과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해 보조금 집행 과정을 '유리방'처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회계 부정의 소지를 근본적으로 뿌리 뽑겠다는 의지다.

김상욱 총재는 "이번 쇄신은 단순한 조직 개편이 아니라 연맹의 DNA를 바꾸는 변화의 시작"이라며 "과거의 오명을 벗고 오직 국민에게 봉사하는 순수 국민운동단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연맹 관계자도 "기득권을 내려놓고 외부의 쓴소리를 수용하겠다는 내부 결단이 반영된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맹은 오는 17일 '정치중립 관리센터' 개소식과 함께 '한국자유총연맹 정치중립 결의대회'를 열고 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세종시 공동체 미디어 '뉴스피치'에도 실립니다. '뉴스피치'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여성들이 주축이 돼 만든 지역언론으로서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자 창간됐습니다.


#자유총연맹#김상욱자유총연맹#뉴스피치#김이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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