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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청
구로구청 ⓒ 박정길

구로구가 관내 청소년들에게 해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랑스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로구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해외 교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1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17일부터 25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구로구 자매도시인 프랑스 이씨레물리노를 방문해 홈스테이와 역사·문화 체험, 청소년 교류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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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자매·우호 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국제 감각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6일 구로구청 지역경제과 대외교류팀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프랑스 교류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이어져 온 사업으로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꾸준히 진행돼 왔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 경쟁률도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구로구는 프랑스를 비롯해 중국, 말레이시아 등 3개 국가 도시와 청소년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가별로 격년 방식의 상호 방문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구로구 학생들이 프랑스를 방문하고,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청소년들이 구로구를 찾을 예정이다.

참가 비용은 초청 도시가 숙식비와 체재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학생은 왕복 항공료와 여행자 보험료만 부담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교류 프로그램은 단체 생활 속에서 협력과 책임감을 배우는 경험이 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을 통해 참여 의지와 협력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25일부터 31일까지 구로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해외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로구#청소년교류#프랑스#국제교류#청소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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