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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05 14:54최종 업데이트 26.03.05 14:54

"광주 대전환 설계도 공개"... 박관열, 정책 공약집 전격 발표

 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시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담은 정책 공약집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정책 경쟁에 불을 붙였다.
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시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담은 정책 공약집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정책 경쟁에 불을 붙였다. ⓒ 박관열 캠프

"광주의 미래는 말이 아니라 설계도로 보여드리겠다."

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시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담은 정책 공약집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정책 경쟁에 불을 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5일 '광주 대전환'을 핵심 비전으로 한 정책 공약집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공약집은 '소통을 넘어 직통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공약집은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광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실행 계획"이라며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공약이 아니라 실제로 추진 가능한 정책만 담았다"고 강조했다.

"주택 3만 호 신도시... AI 스마트시티로 광주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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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구상은 '주택 3만 호 규모의 AI 스마트시티 신도시 조성'이다. 박 예비후보는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 속에서 체계적인 도시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광주가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니라 첨단 산업과 주거가 결합된 미래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며 "AI 기반 스마트 인프라를 갖춘 신도시를 통해 광주의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의 가장 큰 생활 문제로 꼽히는 교통 문제 해결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됐다. 박 예비후보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추진 ▲판교~오포 도시철도 구축 ▲57호선 지하화 사업 등을 포함한 '광주 교통 혁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의 가장 큰 문제는 출퇴근 교통 체증"이라며 "광역 교통망 확충과 도시철도 구축으로 시민들의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교통 혁명 없이는 광주 미래도 없다"

이번 공약집에는 외곽 지역 균형 발전 계획도 포함됐다. 도시 개발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발생하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상권 활성화, 생활SOC 확충, 지역별 맞춤 개발 전략 등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예비후보는 "광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그 혜택이 모든 지역에 고르게 돌아가지는 못했다"며 "외곽 지역까지 균형 있게 발전하는 도시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공약집의 의미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정책 공약집은 유권자와 맺는 가장 신성한 약속이자 광주의 미래를 바꿀 설계도"라며 "경기도의원 시절 쌓은 행정 경험과 중앙정부 정책 철학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정책만 담았다"고 말했다.

공약집은 광주 지역 서점을 통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되며, SNS를 통해 시민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는 '시민 참여형 정책 보완' 방식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박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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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friday76)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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