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20일 앞둔 20일, 시장과 도·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2월 20일 기준 예비후보 등록자 현황 ⓒ 용인시민신문
20일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의하면, 도의원 선거 4명, 시의원 선거 7명 등 모두 11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적별로는 더불어민주당 9명, 진보당 1명, 자유와혁신 1명이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 국민의힘 등록자는 없었다.
먼저 도의원1선거구에는 김성태(58·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제특보와 한영수(40·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부대변인 등 2명이 등록했다.
2선거구에는 엄교섭(60·더불어민주당) 전 경기도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선다. 7선거구는 이정순(58·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지역위원회 풍덕천2동협의회장 1명만 등록한 상태다.
시의원선거 역시 아직 관망세다. 처인구를 지역구로 둔 나선거구에는 김종억(67·더불어민주당) 용인시새마을회 명예회장이 재도전에 나섰고, 다선거구에선 임준교(54) 이상식 국회의원 전 선임비서관이 등록했다.
기흥구선관위에는 4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라선거구에는 오수정(49·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직능위원장이 첫 도전에 나섰고, 조병훈(55·진보당) 진보당 기흥·수지구지역위원장이 등록을 마쳤다.
차선거구는 김현준(59·더불어민주당) 한국인터넷윤리진흥협회 부회장과 이상만(35·자유와혁신) 자유와혁신 용인시정 당협위원장이 등록했다.
수지구를 지역구로 둔 사선거구에는 박해규(49·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축구협회 이사가 첫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자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사무소 1곳을 설치하고, 간판·현판·현수막을 부착할 수 있다. 또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비속, 예비후보자가 지정한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이 명함을 직접 나눠주며 지지를 호소할 수 있고, 성명 등을 표시한 어깨띠나 윗옷, 모자 등을 착용하고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예비후보자 공약집 발간, 전화·문자메시지·인터넷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인터넷 홈페이지, 이메일,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를 이용한 글·사진·영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용인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