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성시민신문
화성여성회(대표 한미경)는 20일 킥보드문제 해결을 위한 집단민원을 120여 명으로부터 받아 화성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표 민원인으로 한미경 대표가 나섰다.
한미경 대표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인 전동킥보드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문제 해결에 나서게 되었다"며, "적극 행정을 표방하는 화성특례시와 정명근 시장이 주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면, 빠른시일내에 개선에 나서야 한다"며 집단민원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 대표는 '행정이 예산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하지만, 안전문제가 우선순위에서 밀려선 안 된다' 고 강조하며 '자가용 이용자들이 느끼지 못하는 불편함을 교통약자인 대중교통 이용자와 보행자들이 느끼고 있는 것이다. 지정위치 대여반납제 이외에도 청소년 안전을 위한 대책마련 또한 시급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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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안전문제의 해결을 위한 것이니, 행정의 유연한 태도가 요구된다"며 "민원요구에 따른 시장면담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했다.
화성여성회는 '안전한 향남 만들기 주민모임'을 통해 향남지역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의 무단방치, 안정장치부재, 교통위반 등에 대한 개선을 위해 캠페인과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지역 문재해결을 위한 공론작업을 해왔다. 캠페인과 토론회를 하면서 관련 문제에 대한 서명을 1400여 명 정도 받기도 했다.
현재 화성특례시는 동탄지역을 시범사업으로 개인형이동장치(PM) 지정위치 대여반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화성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여성회 관계자는 "화성특례시는 집행 예산으로는 7억 9200만 원을 세워, 2026년 안에 대여반납제가 가능한 PM전용주차장을 전면 설치하는 것은 불가한 상황이다"라며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 조치를 촉구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