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남양주을)이 한준호 의원(고양을)의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에 대해 응원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 김병주 의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남양주을)이 한준호 의원(고양을)의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에 대해 "뜨거운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며 응원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은 12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준호 의원의 출마 선언문을 보며 경기도에 대한 비전과 혁신의 의지가 평소 저의 소신과 닮아 있어 깊은 공감을 느꼈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의원은 한 의원을 '가장 믿음직한 동지'이자 '전우'로 표현했다. 그는 "한 의원은 저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필해 온 동지"라며, 특히 "내란의 위기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이재명 정부를 세운 전우"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생사의 기로에서 증명된 한 의원의 결단력과 진정성이라면 경기도의 미래를 맡기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확신한다"며 한 의원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한준호라는 훌륭한 재원이 있어 당의 미래가 든든하다"며 "한 의원의 건승을 기원하며 뜨거운 동지애로 필승을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깨끗한 경쟁으로 가장 아름다운 경선을 만들어가자"며 "당당한 승부로 도민의 마음을 얻고, 그 힘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든든한 경기도를 함께 만들자"고 덧붙였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달 5일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를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가장 분명한 성과로 완성하겠다"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2일 한 의원의 출마선언으로 민주당내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사람은 양기대 전 의원, 김병주(남양주을) 의원, 권칠승(화성병) 의원 등 4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