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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 안태준 국회의원이 7일 의정보고회를 통해 경기 광주시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결을 위해 철도·광역철도·도로 전반을 아우르는 ‘교통 대수술’ 구상을 공식화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 안태준 국회의원이 7일 의정보고회를 통해 경기 광주시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결을 위해 철도·광역철도·도로 전반을 아우르는 ‘교통 대수술’ 구상을 공식화했다. ⓒ 박정훈

[기사수정 : 9일 오후 5시 36분]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 안태준 국회의원이 경기 광주시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결을 위해 철도·광역철도·도로 전반을 아우르는 '교통 대수술' 구상을 공식화했다.

안 의원은 7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경강선 배차 단축과 열차 증편 ▲도시철도·광역급행철도 추진 ▲주요 도로 병목 해소 계획을 잇따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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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먼저 경강선과 관련해 출근 시간대(오전 7시 기준) 경기광주역 배차 간격을 최대 17분에서 13분으로 단축했다"며 "퇴근 시간대 판교역 출발 기준 배차도 22분에서 18분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상·하행 각 1편성씩 추가 조정이 이뤄질 경우, 현재 20분 이상 벌어지는 간격이 1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열차 증편의 구조적 한계도 언급했다. 안 의원은 "열차 납품 지연 등으로 수급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증편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곤지암역 인근 유휴 선로인 부본선(다른 열차를 먼저 보내기 위한 대기 선로) 활용 계획도 제시했다. 그는 "대피선과 스크린도어 설치를 위해 올해 예산 51억 원을 확보했고, 연말까지 대피선이 확보되면 판교~광주 반복 열차 운행이 가능해진다"며 "출퇴근뿐 아니라 평시 배차 간격도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 안태준 국회의원이 7일 의정보고회를 통해 경기 광주시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결을 위해 철도·광역철도·도로 전반을 아우르는 ‘교통 대수술’ 구상을 공식화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 안태준 국회의원이 7일 의정보고회를 통해 경기 광주시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결을 위해 철도·광역철도·도로 전반을 아우르는 ‘교통 대수술’ 구상을 공식화했다. ⓒ 박정훈

오포·신현·능평 지역의 최대 숙원인 판교~오포 도시철도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국토부로부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을 받았다"며 "비록 사전타당성, 예비타당성 등 절차상 최소 9년 반이 소요되지만, 단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과 관련해서는 "지연 요인이 있더라도 광주 구간만이라도 우선 착공하겠다"고 자신했다. 2026년 3월 착공 목표를 분명히 했다. 해당 노선이 완공되면 광주에서 수서까지 12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와 GTX-D 노선에 대해서도 "광주가 수도권 동남부 교통의 관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라며 국가계획 반영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시·도의원들과 협력해 확보한 예산으로 ▲태재고개 명품거리 조성(11억 원) ▲양벌동 테니스 돔구장 조성(38.5억 원) ▲초월·곤지암읍 상수도 확대(22.2억 원) ▲도척면 유성호숫길 조성(16억 원) 등도 공개했다.

안 의원은 "교통 정책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 빈말 없이, 계획이 아닌 완공으로 증명하겠다"며 "더 큰 광주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소병훈·한준호 의원 등 관계 정치인들과 지역구 시민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 안태준 국회의원이 7일 의정보고회를 통해 경기 광주시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결을 위해 철도·광역철도·도로 전반을 아우르는 ‘교통 대수술’ 구상을 공식화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 안태준 국회의원이 7일 의정보고회를 통해 경기 광주시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결을 위해 철도·광역철도·도로 전반을 아우르는 ‘교통 대수술’ 구상을 공식화했다. ⓒ 박정훈


#안태준#광주을#의정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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