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재단법인 소리율이 운영하는 '소리율아카데미'가 오는 19일까지 음악적 재능을 지닌 발달·시각·지체 장애 학생들을 모집한다.
재능있는 장애 학생들을 발굴하고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소리율아카데미의 올해 모집 부문은 피아노와 오르간이다.
피아노의 경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성인까지, 오르간은 중학교 3학년부터 성인까지 지원할 수 있다.
아카데미는 오는 3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34주간 진행된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전문 강사진과의 1:1 전공 악기 수업이 전액 무상으로 제공되며, 개인 연습실 무상 대여, 아카데미 콘서트 참여 기회 및 연주 영상 제작 등 전문 연주자로 거듭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병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소리율 홈페이지(https://soriyul.org)에서 응시원서 첨부파일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program@soriyul.org)로 영상파일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정소라 재단법인 소리율 이사장은 "음악적 재능이 있음에도 교육 기회를 찾기 어려웠던 장애 학생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적인 음악교육과 콘서트 연주를 통해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소리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10-7416-7455)로 문의하면 된다.

▲소리율아카데미 학생 모집 공고 ⓒ 소리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