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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송영기, 김준식, 전창현 경남교육감선거 출마예상자.
왼쪽부터 송영기, 김준식, 전창현 경남교육감선거 출마예상자. ⓒ 윤성효

경남도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진보진영 김준식‧송영기‧전창현 출마예상자가 후보 단일화 시기를 두고 논란이 있었는데, 모두 오는 3월 30일까지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했다.

교육‧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좋은교육감만들기시민연대(진보교육감선거연대기구)는 후보 단일화 시기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민연대 운영위원회는 "3월 30일까지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확정하고 3명의 출마예정자 측에 통보한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김준식‧송영기‧전창현 출마예상자 측은 단일화 시기를 두고 내부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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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민연대는 "결정된 후보 단일화 시기를 수용하는 후보를 대상으로 단일화를 추진하고, 회의 결과와 공문 발송 후 일주일의 기한을 두고 답변을 받기로 하고, 단일화논의기구에서 최대한 협력을 이끌며, 만약 세 후보 모두가 합의된 다른 일정을 제출한다면 존중한다"라고 제시했다.

후보 단일화 방법에 대해, 시민연대는 민주노총 조합원 직접 투표에다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를 해서 합산해서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시민연대는 "결정된 후보단일화 시기와 방안을 수용하는 후보를 대상으로 단일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해 각 방법별 반영 비율을 정하고, 단일화 방안 중 공동으로 추가 또는 삭제 요청하는 것은 조정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제안에 김준식‧송영기‧전창현 후보 측이 모두 수용한다고 답변한 것이다.

시민연대는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는 설 연휴 전인 13일까지, 후보 측 대리인과 시민연대 공동집행위원장으로 구성되는 단일화논의기구에서 합의로 결정한다"라며 "단일화 완료시기인 3월 30일 전까지 온라인 정책토론회, 정책협약서 작성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교육감 선거 보수·중도 후보단일화연대는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을 단일후보로 선정했다. 단일화연대는 권순기 전 총장과 최병헌 전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국장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8~29일 2차 여론조사를 벌였다.

김상권 김영곤 예비후보는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교육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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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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