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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 합동 감식하고 있다.
16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 합동 감식하고 있다. ⓒ 광주경찰청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경찰청 전담 수사본부는 15일 광주시 종합건설본부에 수사관을 보내 공사 관련 서류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을 실시, 설계·시공·감리·감독 등 공사 전반에 관한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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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사 관계자와 관련 공무원 등 22명을 입건하고 24명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했다.

경찰은 압수 자료 분석과 관련자 조사 등 경찰 수사 내용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련 학회 등 감정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붕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과 책임 소재, 업무 처리 과정의 구조적 문제, 고의·과실 등 불법 행위 여부까지 밝혀낼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객관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결론을 내기까지는) 불가피하게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확보된 증거와 과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끝까지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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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책임…공사 관계자 4명 입건 https://omn.kr/2gerq

#광주#경찰#광주대표도서관#붕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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