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시정 홍보 파일 ⓒ 안양시
경기도 안양시가 아동 돌봄을 돕는 친인척 또는 이웃에게 가족 돌봄 수당을 주기로 했다. 청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무주택 청년 대상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드론 활용 재난 대응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지역 돌봄 통합지원사업 등도 시행하기로 했다.
1일, 안양시는 돌봄 수당 지급 등의 내용이 포함된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을 소개했다.
'가족돌봄수당 지원'은 자녀양육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고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시범 운영한 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는 24~36개월 아동을 돌보는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공백 발생 가정을 대상으로 본격 실시된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지원하는 4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주민에게 아동수에 따라 30만~6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양시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올해 지원 대상이 120% 이하, 지급대상이 19~39세의 무주택 청년으로 확대됐으며,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금액은 월 10만원으로 조정했다.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는 3월부터 비산초등학교, 비산노인종합복지관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확대된다.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평촌도서관(관양동 1589-5)은 올해 하반기 재개관 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구축한 드론통합상황실을 기반으로 올해 드론을 활용한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