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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로 4억 2800만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보다 두 배 이상 중간한 것이다. (사진은 지난해 7월 충남도청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
서산시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로 4억 2800만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보다 두 배 이상 중간한 것이다. (사진은 지난해 7월 충남도청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 ⓒ 서산시

서산시가 7일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로 4억 2800만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인원은 4050명이다. 이는 지난 2024년 참여 인원 2016명, 모금액 2억 1300만 원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주소지를 제외한 광역, 기초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지난해 가장 많은 금액을 기부한 지역은 경기도, 충남, 인천, 대전 순이며, 이중 경기도 지역은 모금액 1억 900만 원으로 2025년 모금액 중 약 25%를 차지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 금액은 16.5%의 세액이 공제되며,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30%가 서산시 농특산물, 건강식품, 공예품, 전통주 등 품질과 정성이 담긴 다양한 답례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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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품은 총 51종으로 기부자의 선택 폭이 넓어진 것도 기부금 증가이유 중 하나다.

특히,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 지역문제 해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복지, 문화 예술, 인재 양성, 지역공동체 사업 등에 사용된다.

이에 대해 서산시 관계자는 7일 기자와 통화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증가 이유는 홍보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답례품으로 기부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올해도 전년도 보다 기부 참여자와 기부 금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은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협을 통해 할 수 있다.

#서산시#고향사랑기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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