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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09:16최종 업데이트 25.12.29 09:16

[만평]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겠다?

기획예산처 장관 이혜훈 전 의원 발탁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겠다고? “Keep your friends close, but your enemies closer.”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두어라.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겠다고?“Keep your friends close, but your enemies closer.”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두어라. ⓒ 동그라미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이혜훈 전 의원(현직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당협위원장)을 선임했다. 대통령 취임 6개월 만에 이뤄진 파격적인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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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는 기존의 기획재정부 예산 기능이 분리되어 신설된 부처다. 정부 재정 운용과 정책 방향 설정에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기관이다. 이혜훈은 현직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데, 이는 헌정 사상 최초로 반대 정당에 소속된 인사를 장관으로 지명한 사례이다. 진보 쪽 인사 중에 이혜훈을 능가 할만한 인물이 없어서였을까?

"Keep your friends close, but your enemies closer."(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두어라.)

영화 <대부>에서 마이클 콜레오네(알 파치노 분)가 한 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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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기획예산처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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