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25.12.12 09:05최종 업데이트 25.12.12 09:05

경찰 층간소음 때문에 이웃 살해한 '양민준' 신상공개

경찰이 강력범죄자의 신상을 잇따라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층간 소음 때문에 이웃을 잔혹하게 살해한 살인 피의자 신상이 공개됐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양민준(47) 지난 4일 천안시 서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위층에 살던 70대 A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린 A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피신했다. 하지만 양민준은 차량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돌진해 문을 부순 뒤 또다시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충남경찰청은 11일 오후 4시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살인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고 있는 양민준의 신상정보(이름과 나이)와 머그샷을 공개했다. 양민준의 신상은 다음 달 9알까지 공개된다. 경찰은 양민준을 12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AD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제4조는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검사와 사법경찰관은 피의자의 신상정보(얼굴, 나이, 성명)을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산책 중이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한 이지현(34, 남)의 신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지현은 지난 3월 2일 오후 9시 45분께 충남 서천군의 한 도로에서 피해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했다. 이지현은 지난 11월 7일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신상정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자유주의자. 공동체를 걱정하는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0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