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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두 전 청와대 경제정책 행정관.
정영두 전 청와대 경제정책 행정관. ⓒ 정영두

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경제정책 행정관을 지낸 정영두(62) (주)휴롬 대표이사사장이 경남 김해시장선거에 나선다. 정 사장은 3일 낸 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정영두 전 행정관은 "'사람 사는 세상, 함께 잘 사는 김해'를 만들기 위해 김해시장에 출마한다"라며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서는 내년 지방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김해시장에 당선되어 민주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피력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부산울산경남 1호 공약 '북극항로 시대'에 발맞추어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하지 못했던 동북아 물류플랫폼을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들과 함께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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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물류단지 배후에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김해의 백년 먹거리가 될 첨단 기업을 유치하겠다"라며 "지역화폐를 비롯한 이재명정부의 국정과제와 민생현안을 챙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비음산터널 개통, 동남권순환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통해 김해를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로 세우고, 연 1000억원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되고도 효능감이 높지 않다는 오명을 쓰고 있는 김해시 대중교통을 시민 편의 위주로 재구조화하겠다. 15년차를 맞이하는 경전철 적자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의 선거공약과 민주당 출신 김맹곤‧허성곤 전 시장 때의 정책을 잘 챙겨보겠다"면서 "함께 잘사는 김해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을 실사구시의 자세로 포용하겠다" 뜻도 밝혔다.

정 전 행정관은 "각계각층과 협치를 구축해 장애인, 문화예술인, 농민, 지역소상공인 등 누구도 소외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물 들어 올 때 노 저어라는 말이 있다. 다음 총선 때까지 2년 6개월이 김해의 귀중한 시간이다. 힘 있는 집권 여당 중진 민홍철‧김정호 의원과 함께 김해의 해묵은 난제를 해결하고 김해 백년대계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강조했다.

정영두 전 행정관은 김해 생림면 출신으로 노무현 대통령 시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대통령직속 국가 균형발전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거쳐 청와대 경제정책 행정관으로 일했고, 경남은행 이사회 의장과 BNK경제연구원장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 때는 이재명후보 총괄 특보단 경제특보, 북극항로 개척추진위원회 상임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정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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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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