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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일 국회를 방문해 여야 지도부를 만나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우주항공 경쟁력 확보를 위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청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일 국회를 방문해 여야 지도부를 만나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우주항공 경쟁력 확보를 위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청했다. ⓒ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일 국회를 방문해 여야 지도부를 만나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우주항공 경쟁력 확보를 위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청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일 국회를 방문해 여야 지도부를 만나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우주항공 경쟁력 확보를 위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청했다. ⓒ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일 국회를 방문해 여야 지도부를 만나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우주항공 경쟁력 확보를 위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국회에서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 간사,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권영진 국민의힘 국토교통위 간사를 차례로 만나 두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은 국가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을 동시에 실현할 핵심 법안"이라며 "남해안의 잠재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두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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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 지사는 "우리 남해안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우수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음에도, 보전산지, 수산자원보호구역, 국립공원 등 각종 규제가 이중삼중으로 중첩되어 있고 동·서해안 대비 4배 이상의 큰 규제 부담을 지고 있다"며 "1960년대 이후 섬과 연안 지역이 사실상 개발되지 못한 만큼 규제 개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전남·부산이 함께 국제적 해양·관광 벨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규제 개선과 이를 뒷받침할 특별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남해안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전환해야 수도권 이외 지역이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과 관련해 박 지사는 "경남의 우주항공 국가산단과 전남의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산·학·연이 결집된 클러스터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연구기관과 전문 인력이 거주할 수 있는 기반을 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만 대한민국이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경남 출신 김종양, 정점식, 이종욱, 서천호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

남해안권발전특별법은 수도권 1극체제 심화로 지역 간 격차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해양관광 중심지이자 우주항공·방산·조선·에너지 등 국가 핵심산업이 집적된 남해안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전남이 공동 발의한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특별법은 우주항공 산·학·연 클러스터와 우수한 정주환경을 갖춘 '케이(K)-우주항공복합도시'를 국가 주도로 조성하기 위한 법안이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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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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