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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2 15:54최종 업데이트 25.12.02 16:19

혁신당 전남도당 "진보정당 연대해 민주당과 지방선거 경쟁"

박웅두 도당위원장 권한대행 취임 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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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월 곡성군수 재선거 당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곡성 전통시장을 찾은 박웅두 전남도당위원장 권한대행.
지난해 10월 곡성군수 재선거 당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곡성 전통시장을 찾은 박웅두 전남도당위원장 권한대행. ⓒ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6개월 남겨두고 공석이던 전남도당위원장의 직무를 맡을 권한대행을 임명하는 등 지방선거 대비 체제에 돌입했다.

조국혁신당 전남도당은 2일 신임 도당위원장 권한대행에 박웅두(56) 당 농어민위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7월까지다.

박 권한대행은 이날 도민들을 향해 "지난해 총선에서 보여주셨던 조국혁신당에 대한 기대를 절대 잊지 않고 있다"며 "내실 있는 대안정당, 실천하는 책임정당으로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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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희 당이 일시적으로 부침을 겪고 있지만, 정치 혁신을 기다리는 도민 여러분의 부름에 기꺼이 부응하도록 심기일전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 빠르게 지방선거 대책위를 구성하고 유능하고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여 도민의 평가를 얻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쟁이 정치를 풍요롭게 하고 국민을 이롭게 한다"고 강조한 뒤 "민주당과의 동등한 경쟁을 위해 진보정당들과 적극적 선거연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권한대행은 광주 진흥고를 거쳐 전남대 농학과를 졸업한 뒤 곡성으로 귀농했다. 대학 시절엔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규탄 대회와 관련해 수감된 이력이 있으며,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민주노동당에 몸담았던 시기엔 강기갑 국회의원 보좌관과 당대표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곡성군수 재선에서 혁신당 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전남 전체 10개 지역위원회 가운데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와 영암·무안·신안 지역위를 제외한 8개 지역위를 꾸린 전남도당은, 이른 시일 안에 남은 2곳의 지역위 구성을 마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남 모든 선거구에 후보자를 낸다는 각오로 선거 총력전에 나설 계획이다.

#조국혁신당#혁신당전남도당#박웅두#조국#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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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demian81) 내방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 제보 및 기사에 대한 의견은 ssal198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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