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당 개혁연구원은 24일 오후 6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주경야독’ 5회 포럼을 열었다. ⓒ 임석규
개혁신당 개혁연구원은 24일 오후 6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주경야독' 5회 포럼에서 홍춘욱 프리즘경제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인구 변화 시대, 한국 경제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홍 대표는 한국 경제의 위험 요인이 제도적 비효율에 있다고 지적하면서 "우리나라 경제에서 최대의 문제는 노동시장의 비효율 문제"라고 변화한 산업 환경에 맞는 인력 구조 개편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지금이 우리 경제의 역사적 절정기라 주장한 홍 대표는 "현재 경제가 이미 약화됐다는 인식은 사실과 다르고, 인구 구조 변화로 향후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는 만큼 선제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춘욱 프리즘경제연구소 대표는 일각에서 주장하는 한국 경제 약화론에 대해 현재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임석규
홍 대표는 "베이비붐 세대 은퇴가 기업 부담을 줄이며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변화를 가져왔다"고 분석하며 "학령인구 감소에도 교육재정 체계가 변화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특히 수도권 청년·여성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정책이 절실하다며, 이러한 과제를 새로운 정치세력이 책임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혁연구원은 노동시장 개혁과 교육재정 조정, 수도권 중심 정책 등 핵심 의제에 대한 연구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포럼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