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수정 : 17일 오후 1시 50분]

▲17일 오전 8시 39분경 작업자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바다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창원시 진해구 수도동 소재 항만공사 현장. ⓒ 독자제공
창원시 진해구 송도 인근에 있는 부산항 진해신항 남측방파호안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바다에 빠지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창원고용노동지청, 창원해양경찰서 등에 의하면 17일 오전 8시 39분경 창원시 진해구 수도동 소재 항만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바다에 빠졌다.
사고 원인에 대해 해양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아직 원인 미상으로 조사를 통해 파악할 예정"이라 밝혔다.
사고 이후 경찰과 119 대원들이 출동해 작업자를 병원에 긴급 이송했다. 물에 빠졌다가 구조된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후송되었고 이날 오전 10시 12분경 사망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창원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진해신항 공사 현장에서 안전 사고가 발생해 감독관이 출동했다"라며 "해당 현장은 작업 중단 상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