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오른쪽) 더민주세종혁신회의 상임대표가 지난 13일 국회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부터 특보 임명장을 받고 있다. ⓒ 김수현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헌신해 온 김수현 더민주세종혁신회의 상임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보로 공식 임명됐다.
김 특보는 지난 13일 국회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향후 원내대표단과 긴밀히 협력해 당의 주요 개혁 과제를 뒷받침하게 된다. 특히 세종시 현안과 지역 과제를 당 지도부에 신속히 전달하며, 중앙정치와 지역 현안을 잇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 특보는 20여 년간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 운동의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인물이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이후,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온 그는 이번 임명을 통해 국회와 대통령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 국가균형발전 전략 마련 등 핵심 정책 추진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김 특보는 임명 소감을 통해 "그동안 시민운동가이자 사회혁신가로서 세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이제는 당·정부·대통령실이 하나 되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단호한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시민의 뜻을 국회와 정부에 정확히 전달하고, 2026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특보는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을 거쳐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그는 세종시 건설 초기부터 지역 시민 운동을 이끌며 행정수도 완성과 민주주의 심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제안과 공론화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