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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철인3종협회, 통영 세계 트라이애슬론컵대회 취소 공지.
대한철인3종협회, 통영 세계 트라이애슬론컵대회 취소 공지. ⓒ 대한철인3종협회

통영 세계 트라이애슬론컵대회가 사망사고로 취소되었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15일 공지를 통해 "초보자 수영 테스트 중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한 분의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된 사실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사고를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참가자 안전 확보를 위한 모든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있다"며 "대회는 부득이하게 전면 취소됐음을 알리고 참가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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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월드트라이애슬론연맹(WT)이 승인한 공식 국제대회로, 14일 막을 올렸다. 세계 각국 출전 선수가 참가하는 경기는 이날 개최됐고, 국내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동호인 경기는 16일 열릴 예정이었다.

동호인인 40대 남성이 이날 오후 2시 55분경 통영 도담동 트라이애슬론 수영경기장에서 연습하던 도중 이상징후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해양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하고 있다.

통영해양경찰서 관계자는 "40대 남성이 물에서 구조 당시에 의식은 있었으나 병원에 도착해 이날 오후 3시 40분경 응급실에서 사망했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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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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