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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를 구조하기 위해 소방당국이 무너진 철제 구조물을 파헤치고 있다.
14일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를 구조하기 위해 소방당국이 무너진 철제 구조물을 파헤치고 있다. ⓒ 울산소방본부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마지막 구조대상자가 수습됐다. 그동안 위치 파악조차 안되던 60대 실종자는 14일 오후 8시 49분 발견된 후 약 1시간 10분 간의 구조작업 끝에 오후 9시 57분 수습됐고 10시 4분 사망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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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난 6일 오후 2시 6분 울산시 남구 용잠동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는 7명의 사망자를 수습하며 구조작업이 완료됐다. 사망자는 60대 남성 4명, 40대 남성 2명, 30대 남성 1명이다.

마지막 1명의 구조작업 현장은 철제빔이 겹겹이 쌓여있고 구조물이 엉켜있어 내부 구조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라 해체전문가, 구조기술자 등 관계기관이 회의로 작업 방법을 논의한 후 진행됐다.

소방당국은 13일 밤부터 구조인원 320명, 장비 85대를 동원해 장애물 절단·제거작업과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는 모두 9명이었지만 2명은 급히 탈출해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었다. 하지만 나머지 7명은 모두 사망했다.

#울산화력#철제물#울산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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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저서로 <울산광역시 승격 백서> <한국수소연감>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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