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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대구 한 고등학교에 사제 폭탄 설치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 대응에 나섰다.
10일 오전, 대구 한 고등학교에 사제 폭탄 설치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 대응에 나섰다. ⓒ 조정훈

[기사 보강 : 10일 오후 11시 57분]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 사제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대응에 나섰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 13분쯤 대구 남구의 한 고등학교에 사제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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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 대표 메일 계정으로 전날 오후 10시께 학교 대표 메일 계정으로 발송된 '학교에 폭탄을 설치했고 하교 때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내용의 메일이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 교사는 이날 오전 학교 메일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은 특공대 등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이날 등교한 1200여 명의 학생들을 모두 하교시킨 후 폭발물 설치 유무 등을 확인 중에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들을 하교시킨 후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고자에 대해서도 발신자 추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진로진학사이트에 공지사항을 띄워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즉시 전원 하교 조치를 했다. 학교 전체에 대한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다'는 등의 내용을 학부모들에게 안내했다.

#고등학교#폭발물설치#대구경찰청#사제폭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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