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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포신도시 권역에 속하는 홍성군 홍북읍의 차량등록대수는 2024년 11월 말 기준 1만 9,398대로, 1년 사이 1,951대가 증가한 반면, 공영주차장은 23개소 674면에 불과하다. 이는 차량 30대당 1면꼴로, 인근 홍성읍의 10대당 1면과 비교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특히 내포중심상가는 상가 지하주차장 1,499면, 임시공영주차장 317면을 보유하고 있으나, 상업시설 밀집에 따른 주차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충남대로에서는 불법주차로 4차선이 2차선으로 줄어드는 등 교통 혼잡이 일상화되고 있다.
내포신도시 권역에 속하는 홍성군 홍북읍의 차량등록대수는 2024년 11월 말 기준 1만 9,398대로, 1년 사이 1,951대가 증가한 반면, 공영주차장은 23개소 674면에 불과하다. 이는 차량 30대당 1면꼴로, 인근 홍성읍의 10대당 1면과 비교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특히 내포중심상가는 상가 지하주차장 1,499면, 임시공영주차장 317면을 보유하고 있으나, 상업시설 밀집에 따른 주차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충남대로에서는 불법주차로 4차선이 2차선으로 줄어드는 등 교통 혼잡이 일상화되고 있다. ⓒ 이은주

내포신도시 중심상가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으로 주민 불편과 소상공인들의 매출하락, 정주여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내포신도시 주차타워 조성사업을 위한 충남도의 도비 부담비율 대폭축소로 인해 군 재정부담 가중에 따라 여전히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권역에 속하는 홍성군 홍북읍의 차량등록대수는 2024년 11월 말 기준 1만 9398대로, 1년 사이 1951대가 증가한 반면, 공영주차장은 23개소 674면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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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차량 30대당 1면꼴로, 인근 홍성읍의 10대당 1면과 비교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특히 내포중심상가는 상가 지하주차장 1499면, 임시공영주차장 317면을 보유하고 있으나, 상업시설 밀집에 따른 주차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충남대로에서는 불법주차로 4차선이 2차선으로 줄어드는 등 교통 혼잡이 일상화되고 있다.

이에 충남도의 재정부담 원상복구를 위해 홍성군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은 지난 22일, 이용록 군수를 대상으로 군정질문을 통해 "기존에는 사업 추진시 도와 군이 50대 50으로 재정을 부담하기로 했으나 2027년부터는 도비 부담 비율이 30%로 줄고 군비 부담비율이 70%로 늘어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며 "이에 토지 매입비용은 군에서 전액 부담하고 공사비에 한해 도가 지원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포신도시는 충청남도의 도청소재지이다 혁신도시 지정이라는 충청남도의 역점사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청남도가 2027년부터 도비 부담비율을 대폭 축소하고 토지매입비를 우리 군에 전가하는 것은 정주여건 개선이라는 혁신도시 조성의 공동책임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는 단순히 홍성군 재정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을 넘어 도청 이전지인 내포신도시의 완성도를 스스로 포기하는 행위나 다름없다. 김태흠 지사는 혁신도시 활성화라는 본연의 책임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불합리하게 변경된 도의 재정 분담 비율을 원상복구하고 주차장 부지 매입을 조속히 완료하기 위해 김태흠 지사에게 강력하고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용록 군수는 "그동안 충남도지사와 행정부지사, 도 교통정책과, 도의원에 지속적으로 주차타워 조성 건의를 했다"며 "또한, 2926년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을 신청하고 신규사업 선정을 위한 면담(행정부지사, 충남도 교통정책과)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도의 의견은 중심상업용지 일반대지 내 주차타워 조성은 높은 보상비로 예산 낭비 우려 및 기존 주차장 용지 수분양자와의 갈등 소지가 있어 주차장 용지 토지 소유주와 지속 협의하여 사업대상지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라며 "2027년부터 충남도 사업(도 30%, 군 70%)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토지 매입비는 시군에서 부담하고 공사비에 한해 지원이 가능함에 따라 군에서 사업 예정 대상지 매입 후 충남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내포신도시 중심상가지역에 대지를 활용해 임시 공영 주차장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도로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며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 용역 준공 후 내포신도시 지역 주차환경 분석을 통해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운영, 재검검과 개선 필요

 현재 내포신도시 순환버스는 내포신도시와 홍성역을 오가는 노선과 내포신도시를 순환하는 버스를 운영 중이다. 홍성역 연계 노선의 경우, 배차간격은 최소 50분이며, 평균 배차간격은 약 1시간 13분에 달한다. 반면 내포신도시 내부 순환버스 노선은 출근 시간대만 최소 10분 간격으로 운행되지만 평균 배차 간격이 약 36분으로 여전히 길어 주민들이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 평균 36분 수준의 배차 간격으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이동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운 것이다.
현재 내포신도시 순환버스는 내포신도시와 홍성역을 오가는 노선과 내포신도시를 순환하는 버스를 운영 중이다. 홍성역 연계 노선의 경우, 배차간격은 최소 50분이며, 평균 배차간격은 약 1시간 13분에 달한다. 반면 내포신도시 내부 순환버스 노선은 출근 시간대만 최소 10분 간격으로 운행되지만 평균 배차 간격이 약 36분으로 여전히 길어 주민들이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 평균 36분 수준의 배차 간격으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이동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운 것이다. ⓒ 충남도

이와 함께 문 의원은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운영전반에 대한 철저한 재검검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내포신도시 순환버스는 내포신도시와 홍성역을 오가는 노선과 내포신도시를 순환하는 버스를 운영 중이다. 홍성역 연계 노선의 경우, 배차간격은 최소 50분이며, 평균 배차간격은 약 1시간 13분에 달한다. 반면 내포신도시 내부 순환버스 노선은 출근 시간대만 최소 10분 간격으로 운행되지만 평균 배차 간격이 약 36분으로 여전히 길어 주민들이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 평균 36분 수준의 배차 간격으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이동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운 것이다.

문 의원은 "홍성역과 내포신도시를 오가는 순환버스의 경우, 장항선 상행 열차와의 연계가 원활하지 않아 도착 예정시간이 맞지 않거나 촉박하게 구성되어 있다"라며 "주민들은 환승시간이 최대 5분에 불과해 열차 출발 시각에 맞추기 어려워 순환버스 이용을 꺼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내포신도시는 행정기관, 학교, 상업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짧은 거리의 생활권 이동이 잦은 만큼 언제든 10분 이내에 버스를 탈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가 필요하다"라며 "배차 간격을 10분 단위로 단축하고 생활권 중심 노선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순환버스 운송 수입금과 승차실적이 좋지 않아 배차를 늘리기 어렵다는 답변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주민들이 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현실이 반영된 결과다"라며 "낮은 대중교통 이용률은 높은 자가용 의존도로 이어져 교통체증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제약이라는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가용을 이용하던 중심상가 상인과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다면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순환버스 운영시스템의 전면적인 재구조화와 대중교통 활성화에 대한 계획이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이 군수는 "그동안 우리 군은 순환버스의 효율적 운행을 도모하고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한 노선 개편을 추진했다. 홍성역과 내포신도시 순환버스는 홍성역 기차 시간 변경에 따라 3차례 노선버스 운행 시간을 변경 운행했다"며 "내포신도시 순환버스는 도와 양군(홍성, 예산)이 이용객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막차 시간연장(20시→20시30분), 등하교 시간 조정, 경남아파트 경유, 홍북중 경유 노선으로 개편하여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효율적 운행을 도모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순환버스 운행 빈도 증대는 대중교통 활성화 측면에서 노선 분석, 교통체계 개선연구 등을 통해 배차간격 단축, 노선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도 실립니다.


#내포신도시#주차난#홍성#충남도#홍성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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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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