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올린 <디지털토크 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홍보 영상. ⓒ 페이스북캡처
대통령실이 민생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줄 국민 패널을 모집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지글을 올려,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모처에서 <디지털토크 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토크 라이브의 주제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비쿠폰'이다.
이 행사에 국민 패널로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10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다음 링크(
https://naver.me/xt4kzPwz)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소비쿠폰 사용 경험이 있는 국민 누구나 해당된다. 결과는 오는 13일까지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방송인 홍석천씨,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김동환 <3프로TV> 대표, 최별 <오후 협동조합> 핵심 파트너, 이창길 '개항로 프로젝트' 대표 등도 패널로 참가한다.
이 대통령은 공지글에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소통의 장, '디지털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며 "우리 동네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과 소비쿠폰이 지역 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진솔한 경험과 함께 지혜를 구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