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일 진주성 공북문 앞을 가로막아 시각적으로 조화롭지 못했던 매표소를 기존 관광안내소 옆으로 이전 설치하여 진주성 성벽과 공북문 경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2025년 4월 촉석문 매표소 철거를 통해 성벽 경관을 회복하여 진주성 방문객에게 역사적 경관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관람환경을 제공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진주시는 "진주성을 찾는 수많은 방문객에게 진주성의 역사적 경관을 온전하게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