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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9 15:46최종 업데이트 25.09.29 15:46

김영근 신임 광주경찰청장 "민생침해범죄 수사력 집중"

"시민 안전 지키고 사회적 약자 특별히 보호할 것" 취임 일성

 김영근 제22대 광주경찰청장.
김영근 제22대 광주경찰청장. ⓒ 광주경찰청

김영근(57) 제22대 광주경찰청장은 29일 취임 일성으로 "민생 침해 범죄 근절에 수사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새 정부의 조직개편을 앞두고 수사 역량에 대한 국민적 눈높이가 높아졌다. 시민의 생명·신체·재산 보호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가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청장은 "갈수록 조직화․지능화 되는 피싱범죄, 마약범죄, 불법사금융, 온라인 도박 등 민생 침해 범죄 근절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지금 시점이 범죄 확산세 차단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범인 검거를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범죄수익은 끝까지 추적해 환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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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강력범죄, 자연·사회 재난, 교통사망사고 등
소중한 인명이 피해를 보는 사건·사고는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사회적 약자를 보다 특별히 보호하겠다"며 "관계성범죄 사건은 촘촘히 점검해 강력범죄로 발전하지 않도록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어르신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범죄·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과 외국인에 대해서도 상대방의 처지에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배려하는 등 인권 감수성을 가진 광주경찰이 돼야 한다"며 "지역주민, 협력단체, 유관기관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지역사회와 호흡하면서 안정된 지역 치안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찰대학교 6기 졸업생으로 입직한 김 청장은 전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전남 목포경찰서장, 광주 서부·동부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김영근#광주경찰청#광주#경찰#광주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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