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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 오마이TV
■ 방송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10:40~11:30)
■ 진행 : 박정호 / 오마이TV 기자
■ 대담 : 김문수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박정호 >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죠. 김문수 민주당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문수 > 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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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호 > 네. 반갑습니다.

◎ 김문수 > 네.

◎ 박정호 > 오랜만에 뵙습니다.

◎ 김문수 > 아 예. 오랜만입니다.

◎ 박정호 > 바쁘시죠, 바쁘시죠?

◎ 김문수 > 네.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 초선 민주당 김문수입니다. 저쪽 김문수 아닙니다.

◎ 박정호 > 하하하. 저쪽 김문수 아니고 민주당 초선 김문수. 아 보니까 저쪽 김문수는 막 스트레칭도 하고 운동도 하고 막 그러고 있던데.

◎ 김문수 > 예. 저는 뭐 훨씬 젊으니까. 굳이 그걸 안 해도 됩니다.

◎ 박정호 > 예. 열심히 일할 때다.

◎ 김문수 > 예. 일하기 바쁩니다. 체조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 박정호 > 바쁘게 일하고 계신데. 사실 의원님께서는 서울시 의원도 하시고. 그때부터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제가 지켜봤었는데. 국회에 와서도 또 교육위에서 열심히 뛰고 계신데. 지역구가 지금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인데. 지역구 활동도 열심히 하시죠?

◎ 김문수 > 아 당연히 저를 뽑아준 지역구가 또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꼭 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중에는 국회 일정이 있다 보니까 자주 못 가고. 또 순천, 여수, 우리 전남지역이 제일로 멀지 않습니까. 실제로 물리적인 거리가.

◎ 박정호 > 영향을 좀 주죠.

◎ 김문수 > 예. 매일 왔다 갔다 하기는 어렵고. 차라리 그러면 주중에는 국회 일에 집중하고 주말에는 지역구에 가서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하루도 쉬는 날이 없긴 없습니다.

◎ 박정호 > 그러게요. 매일매일 주말이 없이 서울과 또 지역 왔다 갔다 하고 계신데. '로켓'님께서 '김문수? 놀라라.' 이렇게 하시고 계십니다. 김문수라는 말을 듣고 어? 그 사람이 나오나? 라고 했는데 아니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계신 것 같은데. 계속 들으시죠? 김문수 그 이름 때문에 대선 때도 힘드셨고.

◎ 김문수 > 네. 아무튼 뭐. 대선 때도 김문수 때문에 제 지역구에서 현수막을 미리 떼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대선 기간 중에는 김문수입니다 이렇게 말을 하면 헷갈려하니까.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홍보해야 되는데 제 이름을 얘기하는 순간 또 헷갈려하셔요. 그래서 제가 이름을 얘기를 못 하고 저는 땡땡땡이고 민주당 국회의원입니다. 이재명 지지해 주십시오. 이렇게 이재명만 얘기해야지 제 이름을 얘기하면 이재명을 하라는 소리야 김문수를 하라는 소리야 이래가지고 실제로 제가 한 3주간 제 이름을 사용하지 않았었습니다.

◎ 박정호 > 아. 민주당 의원들, 또 당원들 마찬가지로 열심히 선거운동 할 때 내 이름을 얘기 못 하고 선거운동 해야 되는 그 아픔. 고생하셨네요.

◎ 김문수 > 네. 뭐 그 덕분에 또 얘깃거리가 생겨서 되게 재밌어하긴 하더라고요. 사실은 뭐 이름이 같은, 우리 그 지역에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있습니다.

◎ 박정호 > 아 김대중.

◎ 김문수 > 예. 그니까 너무 좋은 거죠. 김대중 교육감님은. 근데 저는 이제 김문수입니다 하면 반응이 반반으로 나뉘기 때문에. 이게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분은 뭐 박정희 동상 앞에 가가지고 화이팅하신 분 아닙니까. 저희들은 박정희 독재 그것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냐. 또 이승만 여순 사건. 많은 민간인을 학살했지 않습니까. 다행히 그런 독재자들의 잘못된 것을 많이 알리는 김문수입니다. 저는. 그쪽은 독재자를 찬양하고 또 친일을 옹호하는 사람 아닙니까. 다행인지 어쩐지 이번에 이제 마지막으로 당대표도 안 되셨더라고요. 역사의 심판을 받고 사라지고 있는 거 아닌가. 그래서 제가 더 열심히 해서 민주당 김문수가 이제 좀 뜨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박정호 > 민주당 김문수가 더 우리 국민들한테 알려지도록 열심히 뛰고 있다. 어제 권성동 의원이 구속이 됐습니다. 법원이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는데. 어제 법원의 판단, 의원님은 좀 예상을 하셨죠? 어떻습니까?

◎ 김문수 > 뭐 상당히 당사자의 표정도 저렇게 불안해하는 걸 좀 처음 봤습니다. 사실 국회에 자기 신상 발언하러 나가면서도 겉으로는 웃는 척하지만 실제로 굉장히 긴장하는 느낌을 받았고. 그 전에 다른 정권에서는 본인이 또 검사 출신이다 보니까 이분들이 서로 뭔가 빠져나가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 얘기를 자꾸 하면서 뭐 이번에도 죄가 없을 거여서 무난할 겁니다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 박정호 > 심사 과정에서 관봉권. 이걸 특검이 확보한 그 얘기를 하고. 우리 다 잘 몰랐던 얘기인데 심사 과정에서 한 얘기들 이게 알려지는 걸 보면 특검이 많이 또 준비했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 특검이 열심히 준비한 그 내용을 듣고 뭐 반박을 하고 방어를 했어야 되는 권성동 의원 입장에서는. 검사 출신이잖아요. 아 그거 힘들겠는데 이런 생각 했을 것 같기도 하고.

◎ 김문수 > 본인도 약간 그랬지 않나 싶고. 그때 당시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다. 자기들도 이제 당당하니까 찬성을 하겠다라고 큰소리쳤거든요, 처음에는. 본인도 뭐.

◎ 박정호 > 체포동의안.

◎ 김문수 > 예. 체포동의안 때. 그러지만 정작 본인들이 다 나가버렸었습니다, 그때. 저희들은 당연히 찬성을 던졌고요.

◎ 박정호 > 물론 그게 특검법 개정안 관련해가지고 우리가 합의 깨서 못 들어오겠다라고 했는데 그걸 구실로 안 들어온 거 아니냐, 국민의힘 의원들이. 당당하지 못했다.

◎ 김문수 > 그것도 그렇고 체포동의안 표결할 때도 당연히 당당하니까 함께 찬성을 하겠다라고 처음에는 얘기를 했거든요. 국민의힘 의원들도. 근데 그 찬성표 던지지 않고 다 기권하고 도망갔습니다. 저희들이 보기에는.

◎ 박정호 > 도망간 그런 느낌이 들었다라는 거고요. 자, 권성동 의원 이제 구속이 됐기 때문에 이 통일교 관련된 정교유착 의혹. 국정농단 의혹 이것도 밝혀지겠죠. 조사를 통해서.

◎ 김문수 > 예. 맞습니다. 그동안에는 물론 종교에 대해서 뭐 사이비다 아니다 참 조심스럽습니다. 그리고 뭐 종교 간에는 파가 다르면 서로 사이비라고 그러니까 그걸로는 판단하기 어려운데 저는 정말 이 종교가, 그 종교인들이나 국민들에게 이익이 되고 정말 종교적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을 살아갈 때 많은 불안함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안식과 평안함을 주는 정말 좋은 종교들이 대부분이죠. 근데 보면 돈을 목적으로 사업을 과하게 한다든가, 종교보다는. 또 정치에 과하게 개입해서 극우적인 발언을 하고. 또 정의롭고 올바른 정치인을, 좋은 정치인을 키우는 그런 게 아니고 나쁜 정치인을 오히려 뒤에서 후원하면서 뒷돈을 주고 또 권리당원을 과하게 개입을 해가지고 정치에 개입하는 이런 종교들은 정말 사이비라고 보는데. 이번에도 뭐 그런, 많이 그렇게 나타났다고 봅니다. 권성동도 그런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 박정호 > 네. 그래서 증거 인멸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구속이 됐고. 통일교 쪽에서 윤영호 전 본부장한테 1억을 받았다. 수수 의혹 이게 또 소명이 어느 정도 됐기 때문에 구속영장이 발부가 된 게 아니냐.

◎ 김문수 >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재판부는 구속영장 청구를 검찰이 한다 하더라도 기각하는 경우도 실제로 많이 있고.

◎ 박정호 > 아니 한덕수 기각했잖아요.

◎ 김문수 > 예. 많이 있기 때문에 이거는 상당히 근거가 많이 소명이 돼서 이렇게 구속영장을. 또 더군다나 국회의원인데 했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 박정호 > 한학자 통일교 총재도 오늘 조금 전에 특검에 출석을 했습니다. 굳은 표정으로 수고가 많다, 기자들한테 수고가 많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들어가는 모습. 저희 아까 현장 모습인데 다시 한번 보여드리고 있고요. 권성동 의원, 또 한학자 총재. 특히 한학자 총재가 어떤 진술을 할 것이냐. 권성동 의원은 쇼핑백에 넥타이가 있었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큰절하고 나오면서 받았던 쇼핑백에 넥타이만 있었을까라는 또 의심을 사고 있는 것이고.

◎ 김문수 > 아 당연하죠. 뭐 넥타이라든가 뭐 다른 물건 같은 포장을 해서 이제 그 안에다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겠죠.

◎ 박정호 > 넥타이 아래에 뭐가 또 있지 않았을까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걸 수사를 통해서 밝혀야 되고요. 특검 수사 우리가 지켜보고 있지만. 또 하나는 사법개혁 얘기를 할 수밖에 없어요. 사법개혁.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다음 주에 아마 사법개혁안이 나올 것 같은데.

◎ 김문수 > 정말 양심에 따라서, 법에 따라서 마지막 정의를 실현해주고 그럴 거라고 믿었었지 않습니까. 여태 국민들이. 더군다나 대법원장이면 더 그럴 거라고 믿었는데. 이번에 우리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물론 대통령이 되기 전에. 그 어마어마한 나쁜 짓을 한 걸 봤지 않습니까. 야당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를 대법원의, 자기들 마음대로.

◎ 박정호 > 9일 만에 이거를 파기 환송시켜버렸어요. 무죄 나온 걸.

◎ 김문수 > 네. 파기 환송시켜서 이제 유력한 후보를 사법적으로 제거하려고 했던 아주 그런 나쁜 짓을 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지금 물러나야 되고요. 그리고 이제 삼권분립 얘기를 자꾸 하는데. 삼권분립을 해서 정의를 지키고 국민들을 지키라고 삼권분립을 하는 거지. 아니 삼권분립이라는 말을 악용해서.

◎ 박정호 > 사법부 터치하지 마 이렇게 하면 말도 안 되는 것이죠.

◎ 김문수 > 예. 그렇죠. 그리고 아니 내가 강도고 나쁜 사람인데 나 인권 존중하니까 내 맘대로 할 거니까 건들지 마 그 얘기하고 똑같죠 사실은.

◎ 박정호 > 그니까 이 독립 얘기를 하는데. 제가 볼 때는 국민들로부터 독립해 있는 것 같아요. 국민들이 뭐라고 하든 간에 아유 난 모르겠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야. 이 느낌. 이 독립.

◎ 김문수 > 맞습니다. 예.

◎ 박정호 > 이게 말이 됩니까?

◎ 김문수 >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독립. 아주 잘못된 거죠.

◎ 박정호 > 예. 그래서 조희대도 그렇고 그 앞서서는 지귀연 판사 얘기를 계속 우리가 해왔는데. 감찰했다 그러는데 감찰 결과도 안 나오고 있고. 뭐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국민들은 알고 싶은데.

◎ 김문수 > 뭐 지귀연과 조희대 오히려 같은 한 통속 아닌가 이렇게 의심을 하고 있기 때문에. 뭐 둘 다 사실은 자격 없는 사람들이 지금 서로 도와주면서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박정호 > 자격 없는 사람들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결국 물러나야 된다라고 의원님은 보시는 거네요. 두 사람 다 물러나야 된다.

◎ 김문수 > 예. 당연히 물러나야죠. 당연히 물러나야 됩니다.

◎ 박정호 > 만약에 물러나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 김문수 > 그러면 탄핵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래도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탄핵이라는 수단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법권 독립은 정직하게 정의롭게 하는 분들에 대한 삼권분립과 또 그분들의 지위를 보장해주는 거지 나쁜 짓을 하는데 그 지위를 보장한다 그것은 오히려 저희들도 직무 유기가 되고 국민들의 입장에서 우리들의 또 할 일을 하고 있지 않은 거 아닌가. 그래서 명백한 그런 불법 행위. 오히려 정의를 흩트리는 그런 행위에 대해서는 탄핵을 해야 된다고 보고. 아마 영국 같은 경우인가. 뭐 저도 뉴스에서 보기는 했습니다만. 뭐 1년에 저렇게 잘못된 판결을 하는 판사들에 대해서도 수십 명씩 탄핵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그러니까 잘못된 거죠. 기득권에 휩싸여서 이렇게 잘못된 판정을 하는 사람들이. 어 설마 그럴 리가 없었을 텐데라고 국민들을 속여왔던 것 같습니다.

◎ 박정호 > 네. 그래서 이번에는 국민들의 뜻대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사법개혁도 꼭 이뤄내겠다. 그 시작이 조희대 지귀연 두 사람은 이제 물러나야 된다. 그것부터 시작해야 된다라고 정리를 좀 해보겠습니다. 사법개혁안 국회 논의과정 지켜보도록 하고. 지금 교육위에서 상임위 활동하고 계신데. 정기국회가 시작이 됐지 않습니까. 국정감사도 곧 다가오고 있는데 어떤 점에 주력해서 질의하실지 이것도 좀 궁금하네요.

◎ 김문수 > 당연히 이제 윤석열 정권이 교육을 다 엉망으로 해놓은 게 너무나 많습니다. 고교학점제도 한다고만 해놨지 제대로 준비도 안 돼 있고. 또 유보통합도 한다고 했는데 제대로 안 돼 있고. 또 의대 사태도 크게 문제를 일으켰고. 뭐 한두 개가 아니고요. 그래서 이제 그런 윤석열 정권 때 잘못된 교육정책을 제대로 이번에 정리를 하면서 또 어떻게 개선할 것이냐. 그러면 고교학점제라든가 유보통합 이런 문제를 다시 한번 다뤄보고. 또 저같이 이제 지방 정치인들은 지금 지역 교육이 많이 무너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특히 교육이 무너지면 젊은 사람들이 다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내 자녀가 앞으로 잘 교육을 받고 잘 자라야 되는데 교육이 불안정하면 떠나거든요. 그래서 지역 소멸을 막는 데에도 지역 교육 불균형 문제를 잘 해소할 수 있도록 하려 그러고요. 또 저희 지역은 의과대 없는 거의 유일한 광역자치단체이기 때문에 이번에 대통령 공약과 국정 과제로 통과가 됐습니다. 의대 없는 지역에 의대를 신설해주겠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따지고. 또 원격 대학교라 그래서 사이버대학이나 방송통신대가 우리나라가 굉장히 지금 잘 활성화돼가고 있고. 또 서민들에게 필요하고. 또 사실은 국제적으로도 외국에서도 어떻게 보면 공부하기 좋은 시스템이 바로 이렇게 사이버대학이고 방통대이기 때문에 오히려 기존의 오프라인 대학보다 훨씬 저는 전망이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데 아직도 우리나라는 기존 4년제 대학들의 기득권이 워낙 커가지고 이런 사이버대학의 성장을 어떻게 보면 좀 막거나 방해하는 느낌들이 있어서 원격대학교육협의회법이라고 해서 이런 대학들을 좀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법안도 제가 대표 발의를 해놨기 때문에 그런 것도 좀 해보려 그러고. 또 그 한민고라고 국방부에서 세운 학교가 있습니다. 약 850억 정도 국비가 들어갔는데 당연히 국공립이어야 되는데 사립학교에요.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 박정호 > 왜 그럴까요?

◎ 김문수 > 와 저는 정말 이런 희한한. 물론 이제 좋은 뜻으로, 군인들 자녀들이 아무래도 이제 군인들이 전국으로 이렇게 다니다 보니까 자녀 교육을 챙기지 못하니까 그런 학교를 만들어서 군인들의 자녀들이 좀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게 하려고. 좋은 뜻으로 하긴 한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결국은, 물론 이제 사립학교가 잘하는 데도 훨씬 많지만 이제 국공립, 이게 나랏돈을 세우는데 어떻게 사립이 되냐 이거 자체가 일단 먼저 너무 잘못된 것 같고요. 그다음에 그 이후의 운영에 있어서도 비리라든가 뭐 성 비위 사건부터 해가지고 횡령 문제. 너무나 큰 문제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좀 특정 고등학교 제가 이름을 말해서 좀 그렇긴 합니다만. 예 어차피 신문에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이 한민고의 부정 비리 이런 것들 정확히 밝혀내고.

◎ 박정호 > 이번에 국정감사 기간 동안.

◎ 김문수 > 예. 이걸 다시 국공립화로 다시 전환시키는 일을 해서 그 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런 거. 또 학교에 보면 무기계약직이라 그래서 조리사 분들 뭐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독특하게 무기계약직이 정규 공무원은 아니지만 거의 정규직처럼 정년 때까지 안정적으로 직장 생활을 할 수는 있거든요. 그런데 방학 중에는 월급을 안 줍니다. 이분들한테. 방학 때 이제 급식을 안 하니까. 뭐 일 안 하니까 안 주는데 언뜻 보면 듣기 그럴싸한데. 그런데 다른 데 또 취업도 못 하게 해놨어요. 그렇다고 임금이 높은 것도 아닙니다, 이분들이. 그래서 방학 중에 무임금으로 가고 있는 이런 무기계약직. 포괄적으로는 비정규적이라고도 하는데 이분들에 대한 문제 해결도 좀 나서보려고 합니다.

◎ 박정호 > 여러 가지 현안들이 있네요. 국정감사 진행 과정을 저희가 지켜보도록 하고요. 또 오늘 제가 소개 말씀을 드리면서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공동대표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대표 언제부터 맡고 계시는 거죠?

◎ 김문수 > 어 날짜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한 두어 달 된 것 같습니다.

◎ 박정호 > 두어 달 정도 됐다. 이 조직이, 이 회의 조직이 어떤 조직이냐. 그니까 흔히 언론에서는 친명 외곽 조직이다 이런 표현을 하고 있던데. 어떤 모임인지 설명 좀 해주세요.

◎ 김문수 > 원래 이재명 대통령님이 당대표 하시거나 당대표 하시기 전에 여러 가지 사법적인 공격 또는 테러 이런 위험들이 많았지 않습니까. 일단 그래서 이재명을 지키자 이렇게 해서 전국에서 그런 분들이 만든 것이기도 하고요. 또 이제 총선 때는 좀 같이 모여서 공부도 하고 서로 협력을 하면서 또 일정 정도 국회의원에 진출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민주당이 좀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을 좀 혁신하자 그래서 혁신안도 많이 제안을 해가지고 그런 것이 채택되기도 했고요. 그래서 그거를 결국에 이제 이재명 대통령님이 되셨기 때문에 그 전보다야 역할이 좀 줄어들 수는 있겠지만 또 이재명 정부가 잘 또 성공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재명 정부를 잘 받쳐드리고. 또 우리 민주당이 혹시나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외곽에서 좀 지원하고 그렇게 하려고 하고요. 또 내년에는 아무래도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또 지방선거에 출마하려고 하거나 또 이런 분들을 미리 좀 발굴하고 서로 공부도 하고 교육해 가면서 또 그런 데 진출도 할 수 있게 한번 서로 노력해보자. 뭐 이런 모임입니다.

◎ 박정호 > 예. 많은 분들이 함께하실 것 같은데. 앞으로도. 여기서 더민주전국혁신회의에서 이재명 정치학교를 시작하신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재명 정치학교. 언제부터 시작이 됩니까?

◎ 김문수 > 아 네. 9월 28일날 개교하는데.

◎ 박정호 > 아 얼마 안 남았네요.

◎ 김문수 > 당연히 지금 시대에는 이재명 따라 하기. 이재명 배우기. 그게 가장 어떤 뭐라 그럴까 하여간 뭐 다른 복잡한 거보다도 단일한 용어로 학교 이름으로써 이재명 정치학교. 이재명을 배우자. 이게 가장 좋은 정치인을 많이 배출할 수 있는 그런 구호 아닌가 생각이 돼서. 심지어는 저 자신도 국회의원이 됐지만 뭐 어떻게 할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이재명처럼 따라 하면 되겠다 이렇게 저는 실제로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분의 실용주의 정책, 또 애민 정신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또 억강부약 대동세상. 어려운 사람 막 지켜주려고 하지만. 그러나 또 대한민국이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또 잘되고 돈을 잘 벌어야 또 그걸로 어려운 노동자들도 월급도 올려줄 수 있기 때문에. 또 국민들이 먹고살고. 또 세금이 많이 들어와야 또 민생소비쿠폰도 줘서 어려운 사람 도울 수도 있고 또 지역 균형발전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실용주의, 그다음에 또 실력. 대신 옳은 주장만 하고 가치관만 주장하는데 실력이 또 없어. 이러면 안 되니까. 이재명처럼 또 실력을 갖춰서 모든 사안을 또 잘 이렇게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갖추자. 그래서 이재명 정치학교입니다.

◎ 박정호 > 이재명 정치학교. 이거 이름 대표님이 지으신 거예요?

◎ 김문수 > 아 제가 지은 건 아닌데. 이 혁신 회의 함께하는 분들이 다 이걸로 아마.

◎ 박정호 > 이재명 정치학교가 딱 맞다. 이번 프로그램은 딱 맞다라는 거.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리더십을 배우는.

◎ 김문수 > 그렇습니다.

◎ 박정호 > 이재명을 닮아 가는 그런 학교다. 오 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실 것 같은데. 어떤 커리큘럼, 어떤 내용으로 지금 채워져 있습니까?

◎ 김문수 > 당연히 이제 이재명 우리 대통령께서 시민운동가부터 해가지고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지금 대통령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했던 거. 특히 이제 지방자치를 하면서 남들이 하지 않았던 아주 혁신적인 것들을 해줬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우리가 이제 지방자치에 도전을 하더라도 이재명 대통령이 해놨던 것 중에 아직도 안 하고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또 자기 지역에서도 실현을 해본다든가. 또는 이재명처럼 남들은 생각하지 않고 있는데 분명히 국민들이 원하는 게 있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가지고 그거를 하나씩 작은 것부터 실천해나가는 그런 것을 좀 하려고 합니다.

◎ 박정호 > 네. 그래요. 지금 보니까 유명하신 분들도 함께 연사로, 또 강사로 함께하시는 것 같은데. 전현희 최고위원도 보이고. 추미애 법사위원장도 오시나요?

◎ 김문수 > 예. 김병기 원내대표.

◎ 박정호 > 오. 김병기 원내대표도.

◎ 김문수 > 황명선 최고위원.

◎ 박정호 > 그렇네요.

◎ 김문수 > 소위 1타 강사님들을.

◎ 박정호 > 1타 강사들.

◎ 김문수 > 모셨습니다.

◎ 박정호 > 예. 와. 이러면 여기 이제 참석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분들 직접 만나고 이분들 정치 얘기도 듣고. 이재명 정치학교라고는 돼 있지만 또 좋아하시는 정치인들, 또 응원하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여러모로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커리큘럼인데.

◎ 김문수 > 네. 뭐 그런 1타 강사님들도 뵐 수가 있고. 또 국민 10만 인터뷰라 그래서 굉장히 독특한 건데. 이제 한 1천 명 정도 수강생들을 모집해가지고 이 천 명이 국민들을 백 명씩 일일이 만나가지고 수강하는 와중에 설문조사를 할 겁니다. 그럼 총 10만 명이 되잖아요. 그걸 AI로 분석을 해서 어떤 안들이 국민들이 원하는 게 있나를 큰 주제로 이제 또 나눈 다음에 그걸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테이블 별로 또 그룹핑을 해가지고 각 주제별로 또 심도 있는 토론을 하고 이거를 이제 최종적 결말로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나 이거를 분석해서 발표도 하고. 그래서 이제 이런 것들이 민주당의 어떤 지방자치에 중요한 의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이렇게 수강하시는 분들 중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하신 분들이 그걸 갖고. 또 정말 이제 정치인들이 세상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진짜 원하는 거를. 사실은 우리가 이 정치학교를 많이 하거든요. 그럼 대부분 어떻게 하느냐면 이런 명강사님들 모셔가지고 그냥 강의 듣고 아 그런가보다 이렇게 헤어지고. 또 뭐 졸업장 하나 받았으니까 그거 홍보하고 이렇게 하는데. 이번에 저희들은 실제로 국민 의견을 한 수강생당 백 명씩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면접 방식으로 설문을 받아서 자기가 그 받은 걸 토대로 공부하면서 이거를 반영을 하고 정책으로 또 이거를 어떻게 만드는지를 공부를 하고. 이런 아주 제가 봐도. 그리고 한 천 명이 딱 한꺼번에 집단 지성으로 이 국민들한테 받은 설문 내용을 갖고 토론을 또 천 명이 모이는 그런. 예전에 보면 박원순 시장님 때인가 아마 광화문 광장에서 몇천 명 모여서 막 대규모 토론을 한 적이 한 번 있었을 겁니다. 그런 것들을 실제로 한번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박정호 > 그니까 기존에 있었던 정치학교와는 다른, 더 좀 밀도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겠네요.

◎ 김문수 > 맞습니다. 실제로 또 국민의 의견을 잘 듣는 것 자체가 수업으로 돼 있습니다.

◎ 박정호 > 그럼 지원 자격 뭐 이런 게 좀 따로 있습니까? 현역 정치인만 갈 수 있나요?

◎ 김문수 > 아아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고. 공정하게 또 하는데. 우선 상임위원으로 이미 좀 가입돼 있거나 가입하신 분.

◎ 박정호 > 아 상임위원. 더혁신회의 상임위원.

◎ 김문수 > 그러나 뭐 지금도 대체로 상임위원 가입하면서 또 수강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문을 많이 열어놓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천 명이 다 차면 아마 선착순으로. 그 뒤로는 안 될 겁니다.

◎ 박정호 > 아 그러게요. 선착순으로 끝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될 정도로 탄탄하게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는데. 지금 계속 9월 말쯤에, 9월 28일부터 시작하신다고 하셨죠? 그전까지는 계속 신청을 받는 겁니까?

◎ 김문수 > 예. 맞습니다.

◎ 박정호 > 아 천 명 신청을 받고 있다. 그래요. 뭐 회비도 있을 것 같고.

◎ 김문수 > 네. 수강료 있습니다.

◎ 박정호 > 수강료 있고. 그래요. 수강료.

◎ 김문수 > 이번 주 일요일까지 받는다고 하니까.

◎ 박정호 > 이번 주 일요일까지 받고 있네요. 예. 아 그럼 얼마 안 남았네요.

◎ 김문수 > 예. 얼마 안 남았습니다.

◎ 박정호 > 이번 주 일요일이면. 날짜 보니까 9월 21일까지 받는다. 얼마 안 남았어요. 그래서 며칠 안 남았다. 지금 문이 열려 있으니 이재명 정치학교 함께하시는 분들은,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은 빨리빨리 신청을 하라. 어디서 신청할 수가 있습니까?

◎ 김문수 > 아 일단은.

◎ 박정호 > 홈페이지.

◎ 김문수 > 네. 홈페이지나 뭐 전화로 해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21일도 제가 시간까지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혹시 또 12시로 착각하고 늦으시면 안 될 것 같고 6시나 이럴 때 마감돼버릴 수도 있으니까. 제가 그 시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박정호 > 예. 우리 'sun rose'님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보고 계시는데. '아주 좋은 교육기관이네요.' 이렇게도 의견 주고 계시네요. 이게 플로리다에서 딱 온라인으로 교육해도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 김문수 > 아 아직 그 정도까지 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 박정호 > 현장에 오셔야 되고. 앞으로도 AI 시대, 온라인 교육 시대니까 또 발전하는 방향으로 가다 보면 멀리 계신 분들도 함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이것도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정치학교. 상상하라, 혁신하라, 소통하라! 이재명처럼! 이거 구호도 참 잘 지으셨네요. 위대한 국민 10만 인터뷰 이렇게 돼 있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 저희가 지금 띄워드리고 있습니다. QR 코드 딱 찍으면 홈페이지 갈 수 있어요. 수강 신청 페이지로 갈 수가 있으니까요. 많은 분들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보면 상임위원 가입 링크도 나와 있고. 9월 21일까지 접수를 하고. 접수 방법은 구글 폼 접수라고 하네요. 접수 문의 할 수 있는 전화번호까지 드리고 있습니다. 저기 나와 있습니다. 많은 분들 관심 가져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 정도로 이제 이재명 정치학교 얘기를 정리해보고.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장과 광역자치단체장을 연이어 거치면서 행정가 출신으로 대통령에 당선이 돼서 더 지역에 계신 분들은 어떻게 보면 기대감이 클 것 같아요.

◎ 김문수 > 그렇습니다.

◎ 박정호 > 아 이번엔 다르겠구나. 지역발전, 균형발전 할 수 있겠구나. 어떻습니까 의원님?

◎ 김문수 > 예. 당연히 지방자치를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시고. 특히 지역도 어렵기 때문에 지역 균형발전에도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십니다. 또 성남시장 하실 때에도 무상 교복, 또 무상 산후조리원, 청년 배당. 정말 남들이 생각하지 않지만 진짜 국민들이 뭘 필요로 하는가를 현미경처럼 들여다보시더라고요 보면.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소통하는 거. 만나서도 얘기를 듣고. 또 원래 초청받은 사람들끼리 얘기하다가도 타운홀 미팅 때 보면 초청받지 않았지만 밖에서 제발 할 말 있다고 막 소리 지른 분들 들어오라 그러잖아요. 안전에 위험하지만 않다면 또 그런 분들도 직접 들으려고. 이게 실제로 정말 애민 정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님은. 그래서 지방자치, 성남시장 하면서 이런 것들을 모범을 보여주셨고. 또 경기도 도지사 할 때도 지역화폐. 공공배달앱. 배달앱이 독점을 하고 너무 비싸니까 또 공공배달앱을 만들었지 않습니까. 물론 이것도 다른 지역 군수님이 먼저 어디서 하셨을 거예요. 근데 거기를 배우러 가신 거예요 직접. 경기도지사인데도 지방에. 그리고 이거 너무 좋다 그래가지고. 사실은 원래는 지방 군수님이 먼저 하셨는데 이걸 퍼트린 분이죠 어떻게 보면. 물론 이제 그 군수님은 아 내가 한 건데 이거 왜 이재명이 한 거로 알고 있지 그건 좀 억울하실 것 같아서. 그래서 그런 거는 기회 되면 이렇게 밝히시고. 그걸 숨기지 않으시더라고요. 일부러 그러지도 않고.

◎ 박정호 > 어디 가서 배워왔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 김문수 > 예. 배워온 것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또 이렇게 국민을 위한 거는 지적재산권이 누구한테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니 좋은 거는 부지런히 서로 배워가지고 널리 퍼트리면 된다 그런 것을 평상시에도 많이 주장하시거든요. 저도 정치하면서 보면 저도 지방의원을 하긴 했지만 이 동네 골목골목마다 국민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들이 뭐라고 얘기하는가를 보면 말 그대로 또 현장에 답이 있다는 유명한 말도 원래 있지 않습니까. 다만 그거를 실제로 실천하는 정치인들이 의외로 또 많지가 않기 때문에 그런 태도와 자세를 가지고 하면 좋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 박정호 > 예. 그래요. 지방자치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더욱더 기대가 되는 이재명 대통령. 지금 보면 타운홀 미팅도 임기 초반부터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강원도도 이번에 다녀왔고. 여러 타운홀 미팅 쭉 보셨을 텐데 인상적인 장면 이런 게 있으면 좀 말씀 좀 해주세요.

◎ 김문수 > 뭐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밖에서 막 소리 지르는 분 오라 그래가지고 그 얘기 들어 주는 거. 이런 거는 정말. 왜 그러냐면 이제 대통령 정도 돼버리면 보안 철저 이 핑계를 대고 사실 차단하기 바쁩니다.

◎ 박정호 > 아니 윤석열은 입틀막해서 막 데려나가잖아요, 뭐라고 하면.

◎ 김문수 > 아 그렇죠. 안전, 물론 이제 그 위험성도 조심은 해야 됩니다. 근데 그 핑계를 대고 보통 차단하기 바쁜데 이재명 대통령님은 누구 소리라도 들으려고 하는 게 첫 번째 있고요. 그다음에 또 갈등이 있는 곳에 일부러 찾아갑니다. 그리고 갈등이 있는 사람들 다 같이 불러서 공개적으로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서로 주장을 하게 해서 전체 국민들이 집단 지성으로 아 누구 말이 더 옳은 것 같다라는 것을 일부러 국민들한테 보여줘가지고 의견을 모은 다음에 자 이거 싸움만 하고 있으면 뭐 하냐. 반반씩 양보해서라도 이거를 해결하는 게 더 중요하지. 그래서 반드시 어떤 해결의 단초를 좀씩이라도 만들어 주는 게. 광주 무안 공항 타운홀 미팅도 이게 지금 몇 년간 서로 양보가 이루어지지 않아가지고 갈등만 있으니까 한 발짝도 못 나갔거든요. 근데 그것도 다 당사자들 오게 해서. 더군다나 이제 또 자기주장만 하다 보면 거짓말이나 왜곡하면서 또 이렇게 하는 주장도 많습니다. 근데 대면해서 같이 하다 보면 진실도 잘 밝혀지고 또 서로 거짓말이나 왜곡도 못 하기 때문에 그런 아주 훌륭한 방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그래서 우리 지역에서 한번 해봤습니다. 순천 미래 백년 정책토론회를 이렇게 타운홀 미팅 방식이라든가 또 우리 당원들이 한 5백여 명 참석해가지고 테이블 그룹도 나누고 미리 사전투표도 하고. 그 자리에 와서 또 새로운 안건 제안받아서 그거를 채택도 해보고. 그래서 저도 거기에서 주민들이 투표해 준 제안한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또 의정 활동하는 데 하려고 하고. 갈등이 있는 분들을 항상 저도 같이 불러서 어쨌든 들어봐야 한다. 또 당사자들 간의 서로 양보할 것은 양보를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시키자. 사실 이제 지역이든 어디든 갈등이 없는 곳이 없거든요. 그리고 새로운 것을 하고자 할 때도 그거를 통해서 이익을 보는 사람은 하자고 하지만 그거를 통해서 손해를 보는 사람은 당연히 반대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싸움을 하고 있으면 한 발짝도 못 나가니까 둘이 이익과 손해를 함께 상생으로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면 당당하게 정치인들이 끌고 나갈 수 있다고 보는데. 보통은 이제 싸움이 일어나면 뭔가 불미스러워 보이고 안 좋아 보이니까 그걸 회피해가지고 계속 썩은 상태로 그걸 덮어두려고 하거든요. 근데 우리 이재명 대통령의 방식은 그렇지 않고 투명하게 하고. 심지어는 공무원들하고 회의하는 것도 비밀스럽고. 거기서 뭔가 좀 당당하지 못한 회의가 있으면 그걸 숨기고 싶어가지고 공개적으로 보통 회의를 안 하는데 우리 이재명 도지사님 때도 보면 국장 과장님들 최대한 오게 하거나 심지어는 방송이나 유튜브를 해가지고 모든 공무원들이 한번에 그 회의 내용을 볼 수 있게 하고 심지어는 국민들도 그걸 볼 수 있게 해서 어떤 내용을 합리적으로 풀어가는 걸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좀 많이 우리 정치인들이 배워야 될 것 같습니다.

◎ 박정호 > 배워야 된다. 그래서 이재명 정치학교 이걸 통해서도.

◎ 김문수 > 예. 그런 것을 이제 배우는 거죠, 실제로. 그러면 그 정치인의 역량이 이재명처럼 모두가 다 강화된다면 이 많은 갈등과 문제들을 지역마다에서도 많이 빠르게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박정호 > 그래요. 이재명 정치학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저희가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고. 자, 이 얘기를 좀 나누고 싶네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늘 기자들과 만나서 이 노상원 수첩대로 됐으면 좋았을걸 이런 취지의 말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라고 하는데. 유감 표명하면서도 어떤 얘기를 했냐면 사실 본회의장에서 발언 중 이런저런 외침이 있는 것은 늘 있던 일이다. 그런 게 문제가 된다면 제가 교섭단체 연설할 때 욕설과 비난을 한 민주당 의원들도 윤리위에 회부되는 게 타당할 거다.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또 하나는 정청래 대표가 불귀의 객이 됐을 거다, 죽었을 거다라고 표현했는데 당대표의 발언은 무게가 달라야 한다. 진실과 팩트에 맞게 발언해야 하는데 어떤 근거에서 불귀의 객, 죽었을 것이라고 발언했는지 짚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근데 이거는 수첩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 김문수 > 일단은 좀 자기가 뭔 잘못을 했는지 아직도 잘 모르지 않나. 또 사과를 하려면 좀 깔끔하게 이렇게 이렇게 잘못했다 이걸로 끝내야 되는데 자꾸 다른 얘기를 하면 그 사과의 진정성이 문제가 있다고 보고. 그다음에 계엄을 해가지고 이재명 정청래 등 수거해서 살해당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게 실제로 대부분이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거든요. 실제로 그런 준비를 했다는 게 다 나타났고요. 아 그러면. 아이고 그거 말도 안 되지. 이렇게 속마음을 갖거나 그런 표현을 하는 것이 맞지. 그렇게 해서라도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거는 그렇게 해서 죽어버렸으면 좋았다. 아니 그거는 말이 안 되는 거죠. 사람의 생명을 그렇게 쉽게. 아이고 저렇게 사고 나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이게 말이나 되는 겁니까. 더군다나 공당의 제2당의 원내대표 아닙니까. 그래서 아주 문제가 있다. 그래서 우리 초선들이 지금 본회의장 앞에서 매일 지금 망언 규탄대회를 했습니다.

◎ 박정호 > 네. 이걸 전체 상황을 다뤄봐야 된다. 그 말이 맞는지. 정말 불귀의 객이, 죽었을지 안 죽었을지 확인도 해봐야 되고 전체 상황 봐야 된다 이런 주장을 펼치면서 유감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건 깨끗하게 사과한 것도 아니다라는 거예요. 정청래 대표도 SNS에 글을 남겼네요. 글을 남겼는데. 송언석 씨 사람이라면 사람답게 사과하라. 웅얼웅얼거리지 말고 깨끗하게 사과하라. 사람 목숨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제발 사람답게 살자.

◎ 김문수 > 그래서 실제로 저분들의 마음속에 아직도 내란이 성공했어야 되는데 이런 마음을 실제로 갖고 있지 않나. 굉장히 위험한 사람들이라는 거를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박정호 > 지금도 증명하고 있다.

◎ 김문수 > 그렇죠. 자기들이 정말 아유 저런 걸 어떻게 하냐 말도 안 된다 이렇게 단호하게 끊지 않고 계속해서 뭔가 아 그때 좀 진짜 성공해갖고 아 쟤들 쓸어버렸어야 되는데라는 마음을 아직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저분들은 국회의원을 할 자격이 없죠. 사실은 사퇴해야 되고 이제 더 이상 이런 국민의 대표라는 권력을 저렇게 나쁜 데 사용하는 데 더 이상 정말 저분들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그런 생각이 정말 듭니다.

◎ 박정호 > 그래요. 깨끗하게 사과한 상황이 아니다. 전체 상황은 다뤄봐야 된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유감을 표명했지만 그야말로 뒤끝 작렬 뭐 이런 느낌이 좀 드는데. 본회의장에서, 그러니까 자신이 송언석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 할 때 욕설과 비난한 민주당 의원들도 윤리위 회부해야 된다. 당시에 뭐 이런 윤리위에 회부될 만한 욕설 이런 게 있었습니까 의원님? 그 현장에 계셨으니까.

◎ 김문수 >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정청래 의원님이 발언할 때는 주로 바른 소리를 너무 잘해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은 박수를 주로 쳤고. 물론 이제 국민의힘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할 때는 당연히 이제 항의를 하기는 했죠. 그거는 본인들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이제. 물론 이제 저희들이 발언 중에는 가급적이면 자제하는 게 좋다고는 봅니다만 너무 말도 안 되는 소리 할 때는.

◎ 박정호 > 하면 저절로 그게 나온다면서요.

◎ 김문수 > 왜 그게 나오냐면 국민들이 보면서 막 욕을 하고 싶은데 그거를 저희들이라도 대신해서.

◎ 박정호 > 바로잡기 위한.

◎ 김문수 > 예. 물론 이제 그렇게 방청석에서 해도 그게 이제 마이크나 TV까지는 전달은 안 되기 때문에. 또 발언하신 분들은 그냥 그 앞에서 계속하시면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 박정호 > 설령 뭐 그런 듣기 안 좋은 얘기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 발언과 이 목숨 가지고 한 이 발언이 같이 저울에 놓고 똑같다고 얘기할 수가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 김문수 > 아 그렇죠. 전혀 아니죠. 아 그렇습니다. 자기들이 이제 서로 마음에 안 드는 발언을 할 때 그 말이나 되냐 이렇게 소리 지르긴 하죠. 근데 그거하고 아유 그때 살해돼 버렸으면 좋겠다 이거하고는 완전히 다른 얘기죠. 진짜 참 물타기를 해도 저렇게 끝이 없어서. 정말 앞이 안 보이는 사람들이다 이런 생각이 들고. 정말 내란 정당으로서 그 속성을 본질을 숨기지 않고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저들이 지금 공당의 원내대표 또 국회의원으로 계속 남아서 저런 큰 권력을 행사하도록 정말 계속 놔두는 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정말 내란 정당 해산을 시켜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 박정호 > 내란 정당 해산 얘기 나오고 있고. 권성동 의원 특검 수사 중에 현역 의원은 처음으로 구속이 됐는데. 앞으로 국민의힘 의원들 중에 또 조사를 받거나 정말 구속 위험이 있는 그런 의원들. 계속 언급이 될 것 같아요. 추경호 전 원내대표 얘기도 지금 나오고 있는 것 같고.

◎ 김문수 > 당연히 뭐. 맞습니다. 당연히 그때 당시에 저도 이제 국회 안에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들어가서 계엄 해제를 하기 위해서 정말 목숨. 정말 그때는 겁나더라고요 저도요. 광주 항쟁 때 그 도청. 전남 출신이기 때문에 정말 가까운 곳에서 많이 목격을 했고. 그때 가까운 지인들 삼촌, 형님들, 누님들이 그 현장에 있었던 얘기들을 너무 가까이서 많이 보고 들었기 때문에 그날도 사실은 국회에 해제를 위해서 들어가서 있는데 밖에서 군인들이 막 유리창을 깨고 들어온다는 영상과 사진을 보좌관들이 계속 보내줄 때 실제로 여기서 좀 잘못될 수도 있겠구나. 이런 실제로 저희들은 겁이 났거든요. 근데 그때 국민의힘 지도부 등이 딴짓을 하고 방해를 하려고 하고 또 해제 투표에 가려고 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헷갈리게 당사로 가라. 이리 가라 저리 가라 시간을 끌었다는 것들이 굉장히 지금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은 큰 처벌을 받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 박정호 > 예. 특검 수사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자 오늘 김문수 의원. 국민의힘 김문수 말고, 저쪽 김문수가 아니라.

◎ 김문수 > 네. 저쪽 아닙니다.

◎ 박정호 > 이쪽 김문수 의원님 모셔서 말씀 좀 들어봤습니다. 아 참 의정 활동 이제 1년 넘게 진행을 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고 또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오늘 또 특별하게 이재명 정치학교 이 내용을 말씀해 주셔서 이번 주 일요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실 것 같습니다. 네. 의원님 오늘 말씀 잘 들었고 가시기 전에 끝으로 못다 한 말씀이 있거나 강조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김문수 > 네. 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실은 이제 지금 지방자치가 한 30년 돼서 굉장히 발전을 했습니다 사실은. 그리고 과거에 지방자치가 시행되기 전에는 거의 실제로 어디 관공서에 가면 공무원들이 잘 쳐다보지도 않았거든요. 지금은 정말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면서 하지만. 근데 이제 아직도 아쉬운 점들이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잘 진행되긴 했는데 언젠가부터 지방의회의 견제 기능이 굉장히 약화된 거 아니냐. 그래서 시장 군수 도지사 또 시장들. 단체장들의 힘이 다시 또 굉장히 강화되면서 독선과 독재가 상당히 여러 곳에서 그렇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순천 지역도 제가 보기에는 시장의 독선, 독재 형태의 행정이 과하게 나가는데 이제 거기에 비판과 견제로 균형을 잡아줘야 할 시 의회마저도 의장이나 운영위원장 등이 거수기 역할을 하고 있어서 많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저를 비롯해서 지방의원 출신들이 지방의회법을 지금 발의를 해서. 지방의원들이 사실은 좀 더 역량을 강화시켜 주고 여러 가지 조건들을 지원을 해주면 좀 견제 기능이 좀 살아나서 균형 잡힌 지방자치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박정호 > 네. 알겠습니다. 의원님 고맙습니다.

◎ 김문수 > 네. 오늘 감사합니다.

※ 내용 인용할 때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조희대#이재명#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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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누군가는 진실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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