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얀 그롤리흐(Jan Grolich) 체코 남모라비아주 주지사가 25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를 만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얀 그롤리흐(Jan Grolich) 체코 남모라비아주 주지사를 만나 두 지역 간 실질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25일 경남도청에서 가진 환담에서 "지난해 경남 대표단이 남모라비아주를 방문했을 때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이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산업은 물론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 지사는 "지난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JEC WORLD 2025)에서 양 지역 기업이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 것은 매우 뜻깊은 협력 사례였다"며 "체코가 대한민국의 전략적 동반자이자 핵심 경제 협력국인 만큼, 두코바니 원전 사업 등 앞으로의 산업 협력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두산에너빌리티의 현지 참여에 대해 경남도는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박 지사의 체코 방문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체코 측에서는 얀 그롤리흐 주지사를 비롯해 이르지 츠르하 제1부지사, 마렉 소브카 부지사, 외무부 공무원, 기업 관계자 등 총 12명으로 대표단이 구성됐다. 체코 주지사의 경남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측은 산업,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얀 그롤리흐 주지사는 "경남도와의 협력은 남모라비아주에도 큰 기회"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얀 그롤리흐(Jan Grolich) 체코 남모라비아주 주지사가 25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를 만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 경남도청

▲얀 그롤리흐(Jan Grolich) 체코 남모라비아주 주지사가 25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를 만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 경남도청

▲얀 그롤리흐(Jan Grolich) 체코 남모라비아주 주지사가 25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를 만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 경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