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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이틀 앞둔 12일, ‘홍성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이틀 앞둔 12일, ‘홍성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 신영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이틀 앞둔 12일, 충남 홍성군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되새기기 위한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홍성군과 홍성군의회,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홍성읍 '홍성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개최됐으며, 군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함께,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성과 명예 회복을 촉구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림사 낭독, 편지 낭독,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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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이다. 2017년 정부가 8월 14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면서 시작됐고, 올해로 8번째를 맞았다. . 홍성군 주관 공식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기념식이 열린 '홍성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는 태극기와 함께 일제의 인권유린을 고발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하는 그림과 조형물이 전시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이틀 앞둔 12일, ‘홍성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이틀 앞둔 12일, ‘홍성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 이용록 SNS 갈무리

이용록 홍성군수는 "일제의 인권유린을 널리 알리고,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 회복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라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되새기며,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과 인권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지난 2022년 12월 '홍성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평화의 소녀상' 민간지킴이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홍성 평화의 소녀상'은 군민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조성돼, 지난 2017년 8월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홍주읍성 인근에 세워졌다.
 이날 기념식이 개최된 ‘홍성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는 태극기와 함께 일제의 인권유린과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는 그림 등이 전시됐다.
이날 기념식이 개최된 ‘홍성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는 태극기와 함께 일제의 인권유린과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는 그림 등이 전시됐다. ⓒ 이용록 SNS 갈무리

 이날 기념식이 개최된 ‘홍성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는 태극기와 함께 일제의 인권유린과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는 그림 등이 전시됐다.
이날 기념식이 개최된 ‘홍성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는 태극기와 함께 일제의 인권유린과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는 그림 등이 전시됐다. ⓒ 신영근

 이날 기념식이 개최된 ‘홍성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는 태극기와 놓여졌다.
이날 기념식이 개최된 ‘홍성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는 태극기와 놓여졌다. ⓒ 신영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이틀 앞둔 12일, ‘홍성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이틀 앞둔 12일, ‘홍성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 이용록 SNS 갈무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이틀 앞둔 12일, ‘홍성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이틀 앞둔 12일, ‘홍성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 홍성군의회

#홍성평화의소녀상#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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