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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지난해 6월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T미디어운용센터를 방문해 집중호우와 폭염, 태풍 등의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재난방송 송출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지난해 6월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T미디어운용센터를 방문해 집중호우와 폭염, 태풍 등의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재난방송 송출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아래 과기정통부)는 이창윤 1차관이 19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난 대비 및 노후시설물 점검을 위해 우정인재개발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1차관의 이번 현장 방문은 대통령 지시사항 이행 일환으로 소속·산하기관의 재난안전 대비태세를 불시에 점검하여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는 것이 과기정통부의 설명이다.

먼저 우정인재개발원에서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배수펌프, 비상발전기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비상근무 가동체계 및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등을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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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는 산사태, 낙석, 붕괴 등 우려가 있는 취약 시설물 안전관리 및 배수시설 정비 현황, 건설현장 안전보건 수칙 이행, 폭염시 현장직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 등을 점검했다.

이 1차관은 이날 재난관리 분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는 "신속한 원인 분석으로 예방이 가능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관심을 가지고 재난 사고 예방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창윤#여름철재난대비#우정인재개발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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