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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지난 15일 사단법인 '세상과함께'는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길의 금선대에서 미얀마 지진 긴급 구호를 위한 '2025 세상과함께 바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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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경선 세상과함께 상임이사는 "7.7에 달하는 강진의 여진은 계속되고 있으며, 미얀마 군부독재 정권의 탄압도 이어지고 있다"면서 구호품이 끊긴 미얀마의 절박한 상황을 전했다.
세상과함께 이사장인 유연스님도 "집을 잃은 아이들이 비가 오는 거리에서 잠을 청하는 참상에 눈물이 난다"면서 바자회를 통한 후원을 요청했다.

바자회 수익금과 후원금 전액은 미얀마 싱카잉 YGW학교 영유아 건물 재건과 지진피해 주민들의 생필품 지원에 쓰인다. '온라인 바자회'는 오는 6월22일까지이다. 후원을 위한 문의 전화는 010-5949-6198이며, 세상과함께 홈페이지(https://www.twtw.or.kr/)와 온라인쇼핑몰(twtw.mysoho.com)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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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사람에 관심이 많은 오마이뉴스 기자입니다. 10만인클럽에 가입해서 응원해주세요^^ http://omn.kr/ac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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