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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교육청은 6월 10일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소통하며 공감하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토론회'를 가졌다.
인천시교육청은 6월 10일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소통하며 공감하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토론회'를 가졌다. ⓒ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0일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소통하며 공감하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교시설 개방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교육청과 지자체 간 거버넌스 구축, 사용료 감면, 인천 시민 우선 이용 근거 마련, 이용자 시민의식 제고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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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생들의 생활체육 시설 이용 확대를 위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및 체육회와의 협력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학교시설과 생활체육 시설이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시설 개방은 단순한 공간 공유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시설 개방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학교시설#학교시설개방#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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