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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1 10:07최종 업데이트 25.06.11 10:07

함양 '안의면 달마실축제' 14~15일 광풍루 옆

함양군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안의면 광풍루 옆 잔디광장 일원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안의면 달마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편영화와 시낭송이 함께하는 달빛 문예시(詩)네마'를 구호로 내건 이번 축제는, 2025년 안의면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우리동네 달달공방'이 주최·주관하고, 지역의 문화 커뮤니티 '안의 무비살롱'과 '시 읽는 사람들'이 공동 주관했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동네마실 플리마켓, 안의 달마실 영화제, 시 낭송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구성됐다.

총 19개 부스로 운영되는 '동네마실 플리마켓'에서는 주민들이 재배한 농산물, 직접 만든 공예품과 먹거리 등을 판매하며, 향기 주머니 만들기, 착한 수세미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함양 ‘안의면 달마실축제’ 14~15일 광풍루 옆
함양 ‘안의면 달마실축제’ 14~15일 광풍루 옆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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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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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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