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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1 08:52최종 업데이트 25.06.11 08:52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25일 오후 남해

남해군은 이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25일 오후 2시, 삼동면 죽방렴홍보관 잔디광장 일원에서 '웃음과 추억이 있는 어르신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구석구석 문화배달 6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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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문화 격차 해소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경남도 10개 시·이 경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공연(전자바이올린-세미, 트로트-류은희, 통기타듀엣-위드원, 국악공연-한국국악남해지부) △체험(아트스탬프 스카프, 부채, 스텐실에코백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다가오는 7월 행사는 광역 교류 행사로, 28일 남해 평리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8월은 공연을 쉬어가며, 9월 24일 남해 창선누리타운에서 두 번째 광역 교류 행사, 9월27일 토요일 보물섬시네마에서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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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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