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서부권노인보호전문기관, 우양재단 영양죽 지원사업 선정 ⓒ 경남서부권노인보호전문기관
경상남도서부권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현)은 '2025년 우양재단 영양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 학대피해노인 중 취약계층에게 영양죽을 전달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양죽 지원사업은 매년 CJ제일제당의 후원을 받아 이어오고 있으며 경제적 취약계층에 놓은 어르신들 중 치아와 소화 불량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죽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들은 학대피해노인 중 영양죽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14명을 선정하여 각 가정에 영양죽을 전달하였다.